[테크M=김태환 기자]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면 어색한 공기가 흐른다. 자주 보지 않던친척들과 오랫만에 만나면 서먹할 수밖에 없는데다 공통관심사도 찾기가 어렵다. 어른들이 괜히 친해지려고 꺼낸 말이 잔소리로 이어지기도 한다.그런데 어색함을 날려버리기에 게임만큼 좋은 콘텐츠도 없다. 연령 제한이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