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M=김태환 기자] 중국 인터넷 기업 바이두가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미국 디지털트렌즈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바이두는 AI 기반의 ‘신경 조건 임의 필드’ 기술을 개발했다. 오픈소스로 개발한 이 기술을 활용하면 현미경에서 조직의 활성검체를 분석해 종양 인식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암 진단은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