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메이킹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서 많이 아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 빅데이터 분석은 많은 것을 제공하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지만, 왜 그런지는 설명하지 못한다. 통찰, 추론과 체제의 개선 등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깊게, 제대로 아는 것이다. 저자는 깊게 알기의 방법으로 인문학적 통찰을 강조하며 알고리즘이 대신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