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펄어비스 '붉은사막'과 더불어 글로벌 콘솔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크로노 오디세이를 확보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롬(ROM: Remember Of Majesty), 아키에이지 워,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 등으로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을 평정한 가운데, 이제 서구시장을 타깃으로 한 콘솔 대작을 통해 멀티플랫폼 전선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각오다. 라이브 전략으로 아시아권 캐시카우를 다지면서, 동시에 서구시장에서 새 멀티플을 더하겠다는 의미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