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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블록체인 퀵서비스 플랫폼 ‘말랑말랑 아니벌써’ 출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활용해 거래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2019-12-03김태환 기자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가 블록체인 기반의 퀵서비스 플랫폼 ‘말랑말랑 아니벌써’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말랑말랑 아니벌써는 한컴위드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와 20여 년간 축적된 정보보안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만들어졌다.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와 퀵서비스 기사 간의 모든 거래들은 실시간으로 자동계약이 체결된다. 또 체결된 계약정보를 분산저장해, 해킹이나 정보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퀵서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배송 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말랑말랑 아니벌써는 기존 퀵서비스 시장에서 기사들에게 부과하던 출근비, 선이자공제비 등 여러 명목의 비용들을 과감히 없앴다. 아울러 업계 최저 수준의 플랫폼 사용료와 수수료만을 책정했다. 

퀵서비스 기사들은 말랑말랑 아니벌써를 통해 ▲소득 개선 ▲실시간 매출 내역 확인 서비스 ▲당일 운임 매출에 대한 익일 정산 시스템 ▲SK텔레콤 이륜차 전용 Tmap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퀵서비스 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사를 배정하고, 배송 기사 배정과 물품 도착 시에는 사용자에게 즉시 문자 발송을 통해 안내한다. 카드 결제를 비롯해 계좌이체, 무통장입금, 카드결제 등 사용자가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해 실시간으로 결제할 수 있다.

말랑말랑 아니벌써는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내년 하반기에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해 퀵서비스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사용자와 기사간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며 “블록체인은 향후 모든 서비스의 중심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테크엠 기자 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