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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퓨처포럼 SFF] 이강원 SKT 클라우드랩스장 "5G, 커다란 진화의 시작"

"5G 네트워크, 모든 것이 클라우드화"... 한국, 5G 통해 주도적 역할 기대

2019-11-28이명재 기자

이강원 SKT 클라우드랩스장이 27일 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한 서울퓨처포럼에서 강연을 하는 모습.

이강원 SK텔레콤 클라우드랩스장이 "4G에서 5G로 옮겨간 것은 커다란 진화의 시작이고 5G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많이 창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강원 클라우드랩스장은 머니투데이방송(MTN)이 2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주최한 '2019 서울퓨쳐포럼'에서 '미래를 선점하는 기술 5G'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5G 특성에 대해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외에 '진화'라는 특징이 있다고 봤다.


이강원 클라우드랩스장은 "우리나라가 5G를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고 기존 4G와는 완전히 다른 네트워크를 생성해서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대부분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5G는 커다란 진화의 시작이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G 서비스 구현을 위해 사실 5년 전부터 준비했고 지난해 첫번째 전파를 발사했으나 대중이 경험하진 못했다"며 "올해 처음 5G 스마트폰이 나오고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실제 가깝게 다가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5G 네트워크의 진화에 대한 부분도 설명했다.


이강원 클라우드랩스장은 "예전에는 통신망이 기지국, 코어망 두개로 나눠졌고 망 자체가 매우 옛날 방식이었지만 5G 네트워크는 모든 게 클라우드화된다는 걸 의미한다"면서 "AR, VR, 커넥티드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바일 엣지 컴퓨팅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가 5G 기술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강원 클라우드랩스장은 "전세계적으로 5G는 향후 15년 동안 2,500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5G를 통해 상당히 많은 걸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오는 2025년까지 5G가 가장 많이 보급된 나라가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면서 "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5G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