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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드론·로봇' 미래 체험…용산 전자랜드의 '변신'

2019-10-23고장석 기자

[앵커멘트]
드론이나 로봇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은 마땅치 않은데요. 전자제품 유통 현장이 4차산업 제품을 두루 만나볼 수 있는 체험장으로 변신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고장석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로봇 축구 경기가 시작되자 장난기 넘치던 아이들의 얼굴이 순식간에 진지한 표정으로 바뀝니다.

가까스로 골을 넣자 그제야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와 내가 또 골 넣었다!]

용산 전자랜드에 마련된 4차산업 축제 공간은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로 북적입니다.

[최준우 / 서울시 영등포구 : 재밌었어요! 로봇이랑 드론이랑 움직여볼 수 있어서 재밌어요.]

행사장 한켠에서는 드론 축구대회가 한창입니다.

수비 쪽이 막으려 애써보지만, 공 모양의 드론이 골대를 넘어가고.

흥미진진한 경기에 관람객들도 손에 땀을 쥡니다.

전자제품 판매의 중심지였던 용산 전자랜드는 주말마다 로봇과 드론, 3D프린터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놀이터로 변신했습니다.

마치 게임을 하듯 로봇을 조종해 볼 수도 있고, 가상현실(VR) 기기와 드론 조종도 해볼 수 있다 보니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4차산업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전자랜드는 주말 체험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조성환 / 전자랜드 상품그룹장 :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이런 4차산업 관련 제품들을 여러분들을 초대해서

체험하고 보고 만질 수 있게 하자는 계기로 4차산업 행사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고객들이 많이 방문도 하고 체험도 하고 구매도 할 수 있게….]


전자제품 유통의 중심지였던 전자랜드. 온가족이 4차산업 미래를 경험하는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고장석입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