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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시리즈 E 투자 330억원 유치

2019-10-22김태환 기자

콘텐츠 플랫폼 리디 주식회사가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컴퍼니케이, 한국투자증권, 대성창업투자로부터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디는 프리미엄 IT뉴스 서비스 아웃스탠딩,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을 인수하며 전자책 선두 기업을 넘어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다.

자체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 프로는 대만에 수출하며 해외에 첫걸음을 딛었고, 최근에는 신기기 ‘리디페이퍼 3세대’ 12월 출시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리디의 2018년 매출은 약 793억 원(K-IFRS 기준)을 기록, 직전 년도 대비 약 40%에 가까운 성장을 이뤄냈다. 9월 중 콘텐츠 누적 유료 고객 수는 150만 명을 돌파, 같은 달 15일 콘텐츠 일 판매액은 10억 원을 넘어섰다.

이번 시리즈E 투자를 리드한 김제욱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상무는 “리디 주식회사는 탄탄한 기술력과 풍성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독보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이 성장세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향후 리디의 행보에 거는 기대도 매우 크다“고 말했다.

 

김태환 테크엠 기자 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