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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자율비행 '드론택시·드론택배' 도심 하늘 가른다

2019-10-18최보윤 기자

[앵커멘트]
조종사 없이 승객을 태운 '드론택시'가 도심 하늘을 자율비행하는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2025년부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정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최보윤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세계 최대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가 선보인 하늘을 나는 택시입니다.

현대자동차와 한화그룹 등 우리 기업들도 '드론 택시'나 '드론 택배'로 활용할 수 있는 '자율비행차' 개발에 한창입니다.

정부는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규제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용복 /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 드론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대표적인 분야로 신산업 확산을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 혁신이 필요한 분야라고 판단하고 있고,
드론의 3대 기술 변수에 맞춰 발전 속도를 종합계 단계별 시나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조종사없이 승객이나 화물을 태운 드론이 도심을 자율비행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현재 사람이 원격 조종하고 있는 드론 비행을 2021년부터는 부분 자율비행할 수 있도록 하고 2025년 이후에는 완전 자율화가 가능토록 규제를 정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비행 가능 지역도 인구가 희박한 비도심지역에서 인구밀집지역인 도심으로 확대됩니다.

계획대로 규제 정비가 추진되면 2025년부터 최대 10명이 탑승 가능한 자율비행 '드론'이 도심 하늘을 가로지를 전망입니다

아울러 안전한 비행을 위해 드론 교통관제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불법드론 탐지 기술 개발과 적용에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드론 산업이 활성화되면 2028년까지 21조원 가량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7만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최보윤 입니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