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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BC카드와 손잡고 체크카드 출시

2019-10-01김태환 기자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BC카드와 손잡고, 선불형 체크카드인 ‘차이카드’를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차이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차이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며, 300만 개가 넘는 BC카드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차이카드는 차이가 발급하고, BC카드는 카드 전표 매입과 같은 결제 프로세싱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양사 협력에 더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서비스 개발과 사업 진행, 티몬이 국내 마케팅과 고객 유치에 힘을 보탠다. 향후 BC카드의 글로벌 파트너 결제망을 통해 차이카드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200개국 4000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되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카드 출시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카드가 출시되면 전국 300만 곳이 넘는 BC카드 가맹점에서 최대 10%에 달하는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고, BC카드 페이북 QR결제 연동, 테라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차이의 사업이 크게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가맹점에게는 결제 수수료 인하, 온오프라인 사용자에게는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이는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4개월 만에 40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태환 테크엠 기자 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