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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기업에 20억원 기술이전 계약… NST, 출연연-기업 테크비즈파트너링 성료

2019-09-06박응서 기자

9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출연연-기업 테크비즈파트너링’ 행사 현장. 사진제공 N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주최하고, 출연연공동TLO마케팅사무국이 주관한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출연연-기업 테크비즈파트너링’ 행사가 9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상민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미옥 차관, 이노비즈협회 조홍래 회장을 비롯한 출연연 기관장과 연구자,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 UCLA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 교수는 인간생활에서 로봇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출연연 사업화유망기술 160건이 공개됐고, 연구자와 기업 간 기술상담이 250여건 이뤄졌다.

이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작물 피노타이핑’ 기술을 한국과기산업에 기술이전했다(정액기술료 7억원, 경상기술료 매출정률 1.5%). 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총 12.5억원(정액기술료)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출연연 기술 특별전시장을 마련해 폴리이미드 등 44개의 관련 기술을 공개하고, 현장에서 30여건의 기업 수요를 발굴했다.

이날 정부출연연구기관은 다수의 보유 기술을 관련 기업에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NST

NST는 기업의 수요기술과 애로기술을 출연연과 기업이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출연연 인재양성사업의 일자리연계를 위한 현장면접, 기술사업화를 위한 신용보증기금의 기술금융상담, 출연연 우수성과와 융합연구성과 전시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NST 원광연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비롯한 국내 산업기술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출연연 연구가 기업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출연연과 기업 간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메우는 봉우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응서 테크엠 기자   gopoong@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