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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리포트] 전통 금융과 크립토 금융 교두보 역할 목표 - 최영두 애즈빗 CEO

2019-08-19선소미 블록체인 전문 앵커

멀티거래소를 비롯해 애즈 토큰, 애즈빗 카드, 애즈빗 아이디, 애즈 스탁, 애즈 월렛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전통적인 금융과 크립토 금융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블록체인 뱅킹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애즈빗입니다. 크립토 밸리가 있는 스위스 추크에서 시작한 애즈빗은, 현재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CEO가 함께하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최영두 애즈빗 CEO를 만나 애즈빗이 만들어갈 블록체인 금융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대담=선소미 블록체인 전문 앵커]

 

애즈빗(Azbit)은 어떤 프로젝트?

저는 2007년부터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사업을 했습니다. 주주와 투자자로서 재무와 경영 경험들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엑셀레이팅 회사인 솔리드파트너스에서 CBO(최고브랜드경영자)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유벡스, 폰더, 오사, 애즈빗, 스토리체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애즈빗은 블록체인 뱅킹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뱅킹에는 크립토 비즈니스와 정통 금융 비즈니스가 있습니다. 여기서 정통 금융 비즈니스가 포함돼 있는 곳에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애즈빗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블록체인 뱅킹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애즈빗은 스위스에서 시작됐습니다. 스위스 법인은 유한회사와 주식회사, 두 종류인데, 애즈빗은 주식회사로 시작했습니다. 왜 스위스를 선택했느냐 하면 스위스 추크에 크립토 밸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닷컴 CEO 로저 버가 애즈빗 참여 과정은?

로저 버를 이야기했을 때 ‘비트코인 캐시’를 먼저 떠올리고는 합니다. 로저 버는 굉장히 활동적이기 때문에 아주 많은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애즈빗에는 로저 버만 참여를 한 것이 아니고 비트코인닷컴과 비트코인 캐시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이 이유로는 비트코인닷컴과 애즈빗이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고 바라보는 비즈니스 로드맵의 성향도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비트코인닷컴의 CEO인 로저 버와 COO인 토카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애즈빗 탄생 스토리는?

지금 시장에는 굉장히 많은 프로젝트들과 토큰들이 상장돼 있습니다. 2000개도 훨씬 넘을 것이고, 제가 모르는 코인들도 아주 많습니다. 암호화폐 산업이 굉장히 쉬워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그 안을 들여다보면 아주 어려운 사업입니다. 시장은 아주 많고 서로 간에 비슷한 서비스들로 포화상태로 보입니다.

애즈빗 팀은 암호화 화폐 매니아, 금융전문가, 블록체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함입니다. 어떤 금융상품과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들을 한 곳에서 쉽게 얻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 애즈빗이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모인 애즈빗 팀원들은 하나의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포괄적인 프로젝트, 플랫폼을 개발해보자.” 이렇게 플랫폼을 개발해서 시작하게 된 동기와 과정입니다.

 

애즈빗이 해결하려는 문제점은?

전통 금융시장에는 높은 수수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진입장벽과 결여된 투명성을 가진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많은 중개자가 있으며, 투자 옵션이 제한돼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암호화폐 금융에도 단점이 존재합니다. 아직 명확한 규제가 없다는 것인데요. 사기 행각과 해킹 공격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식이 부족한 투자자들이 많다는 점도 있습니다.

비판적 자금 부족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들이 있는데 이런 양쪽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전통적인 금융과 암호화폐 사이의 장벽을 저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전통적인 은행과 광범위한 암호화 통화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애즈빗은 높은 수수료를 절감하고 애즈토큰 소유자들에게 플랫폼 수수료를 할인해주고, 수익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이를 통해 경험과 자본의 수준에 관계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데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즈빗은 단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결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애즈빗 제공 서비스는?

애즈빗은 9가지 비즈니스 모델이 있습니다. 첫 번째 9월 3분기에 멀티 거래소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투자 플랫폼 안에는 카피 트레이드, 쉐어 트레이드,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제공 서비스에 애즈 월렛, 애즈 체인, 애즈 스탁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로드맵에 맞춰 하나씩 오픈할 예정입니다.

 

서비스 이용방법과 혜택은?

애즈빗이 이미 오픈한 것이 있습니다. 잘 알려진 ‘코인 마켓캡’과 같이 약 4000개 토큰과 코인, 그리고 주요 거래소가 포함된 시가총액을 보여주는 플랫폼인 CMC.io 서비스입니다. 이어 애즈빗 멀티거래소를 곧 오픈할 예정입니다. 알파테스트를 마치고, 베타 버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식 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요. 또 하나가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간 거래,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간 거래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 외에 마진이나 레버리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익과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플랫폼 구성과 역할은?

애즈빗 플랫폼은 포트폴리오, P2P, 금융 및 금융 서비스도 물론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CMC.IO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애즈빗 카드가 있고 ID 식별시스템인 애즈빗 아이디와 애즈 스탁, 애즈 월렛이 있습니다. 애즈 월렛을 써야 하는 이유로는 보안성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해킹 문제로 인해서 가장 시급한 것이 보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한 모델로 고객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자체 블록체인을 할 수 있는 메인넷이 2020년 정도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암호화폐의 변동성과 대비책은?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아주 큽니다. 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큰 미래를 가지고 있음을 이해합니다. 물론 저도 업계 종사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7년 말에 많은 시장 침체가 이루어졌습니다. 외부의 상황이 아닌 내부 노력에 관해 애즈빗팀은 애즈 토큰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규제 관련 애즈빗의 해법은?

거래소와 자금과 같은 암호화 서비스가 규제되지 않은 환경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많은 분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은행과 세계 정부가 G20 등 많은 곳에서 다양한 규제방안을 내놓았을 텐데요. 애즈빗은 스위스에 거점을 두고 있습니다. 스위스는 자체적으로 법안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즈빗은 이런 법률 안에서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이곳을 기반으로 시작했고,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SEC의 506(c) 라이센스입니다. 두 번째로 유럽 지불 라이센스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통해 가지고 앞으로 진행될 블록체인 뱅킹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고, 추후 유럽 라이센스를 보유해서 전통적인 금융과 크립토 금융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이 애즈빗의 목표입니다.

 

애즈빗 팀 구성은?

애즈빗은 다국적 팀입니다. 기술팀으로는 CTO를 포함해서 11명의 전문적인 기술진들을 보유하고 있고, 비트코인닷컴의 로저 버와 토카이 등의 다양한 고문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애즈빗팀은 항상 고문들과 어떻게 비전을 제시하고 투자자, 홀더들과 공유할 것인지에 대해서 상의합니다.

 

현재와 로드맵은?

현재의 로드맵은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분기에 멀티 거래소가 오픈될 예정입니다. CMC.io는 이미 런칭이 돼 있습니다. 싱가폴 거래소에 8월 초에 상장될 예정이며, 한국 거래소와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파트너십은?

비트코인닷컴과 비트코인 캐시가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BMS라는 그룹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 플랫폼이기에 사용자 확보에 대한 방법이 아주 중요합니다.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10만 명 이상의 예비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유튜버와 블로거 등이 현재 통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기사는 테크M 온라인 2019년 8월호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