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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새로운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발표

2019-08-02김태환 기자

인텔이 PC에서 대규모로 고성능 인공지능(AI)를 구현하고,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아이스레이크) 11종을 출시했다.

2일 인텔에 따르면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 기능을 지원하고 인텔 와이파이6, 썬더볼트3을 장착해 연결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개선된 성능과 응답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인텔 측은 설명했다. 또 PC제조사들이 고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AI, 그래픽, 커넥티비티, I/O를 시스템온칩(한 개의 칩에 완전 구동이 가능한 제품)에서 최적화했다.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장착된 인텔 딥 러닝 부스트는 CPU에 뉴럴 네트워크를 가속화하는 새로운 전용 명령어 세트다. 자동 이미지 향상, 사진 인덱싱, 실사 효과와 같은 시나리오에서 응답성을 극대화한다.

그래픽 성능에서는 최대 1테라플롭(teraflop) GPU 엔진 컴퓨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비디오 디자인 분석, 실시간 비디오 해상도 업스케일링과 같이 높은 대역폭의 추론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인텔 가우시안 및 뉴럴 가속기는 음성 처리, 소음 억제와 같은 백그라운드 워크로드를 위한 전용 엔진으로 초저전력 상태에서 구동해 최대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도록 한다.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그래픽 성능은 기존보다 2배 향상됐다.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이 내장돼 1080p 게이밍은 물론, 4K 비디오 편집, 비디오 필터의 빠른 적용, 고해상도 사진 등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베사(VESA)의 어댑티브 싱크(Adaptive Sync) 디스플레이 기준을 지원한다. 더트 랠리 2.0과 포트나이트와 같은 게임에서 더 자연스러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인텔 젠11(Gen 11) 그래픽 아키텍처 기반 업계 첫 내장 GPU로 가변 비율 셰이딩(variable rate shading)을 통합하여 렌더링 성능을 향상시킨다.

한편 이번에 발표하는 프로세서(코드명 아이스레이크)는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으로는 처음 출시되는 제품이다. 올해 말 에이서(Acer), 델(Dell) HP, 레노버(Lenovo)와 같은 PC 제조사에서 새로운 디자인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태환 테크엠 기자 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