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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리포트] 블록체인으로 전통산업 확대에 나선 블루셰어 프로젝트 - 마리아 디미트로프 CEO

STO를 통해 금과 은 같은 금속 채굴 산업 확장, 인터프롬 그룹

2019-07-25선소미 블록체인 전문 앵커

22년간 전통적인 건설 산업에서 꾸준히 수익을 내며, 기업가치가 9000억원이 넘는 인터프롬이 블록체인을 결합해 블루셰어 증권형 토큰(BST) 발행에 나섰습니다. BST는 인터프롬 마이닝사의 주식에 대한 소유권을 대변하는 증권형 토큰으로, 증권이 필요로 하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증권형토큰발행(STO)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금과 은, 아연, 납과 같은 금속 채굴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블루셰어 프로젝트 마리아 디미트로프 CEO(대표)와 즐라틴 사라스토브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만나 블루셰어가 만들어갈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대담=선소미 블록체인 전문 앵커]

인사와 자기소개를 한다면?

블루셰어 프로젝트의 CFO인 즐라틴 사라스토브입니다. 블루셰어에 몸담은지 1년 반 됐고, 프로젝트 개발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투자 은행에서 일했고, 소피아대학에서 기업금융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블루셰어 프로젝트 대표인 마리아 디미트로프입니다. 인터프롬 지분의 토큰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금융 부문은 물론,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부문에서도 두루 경험을 갖춰 이 프로젝트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블루셰어(Blueshare)는 어떤 프로젝트인가?

블루셰어는 인터프롬 마이닝사 지분을 암호화폐화한 것입니다. 인터프롬은 23주년을 맞은 건설과 채굴 회사입니다. 꾸준하게 수익을 내고 있으며, 최근에 블록체인 채굴 산업에 발을 들였습니다. 새로운 업종을 시작하며 블록체인 지분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STO, IPO·ICO와 무엇이 다른가?

암호화폐가 차세대 금융 수단이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STO형식을 IPO나 ICO 등과 비교해 둘의 장점만을 채택하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IPO는 상장에서 당국의 규제를 받습니다. 또 IPO는 믿을만하며 투자설명서와 같은 문서를 갖춰야 합니다. 이런 것이 IPO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ICO는 글로벌 자본에 대한 접근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매우 혁신적이며, 자금이 실시간으로 이동합니다. 진입장벽도 낮습니다. 320유로라는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에게도 편리하며 중개자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마리아 디미트로프 블루셰어 프로젝트 대표.

 

블루셰어 STO, 그 과정은?

1년 전에 프로젝트를 개시했습니다. 인터프롬 창립자이자 오너가 처음 이 자리를 제안했을 때 사실 거절했습니다. 인터프롬의 산업은 전통적인 채굴 산업이었고, 블록체인과는 표면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러다 블록체인이 미래 금융 수단으로 잠재력을 보이면서 시도해서 나쁠 것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에 안성맞춤인 환경을 갖춘 국가를 모색한 결과 스위스가 적격이었습니다. 암호화폐 부문에서 규제가 가장 선진화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법무팀을 꾸리고 협력할 은행, 수탁은행을 모색했습니다. 투자설명서도 발간했습니다. 블루셰어 STO는 더 나은 IPO라고 보면 됩니다. 신기술 덕분에 IPO보다 발전했다고 보면 되는 거죠. 증권에 필요한 모든 요건을 갖췄습니다. 블록체인의 신기술 덕분에 기존 전통 산업의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하는데, 이 역시 매력적인 신기술 덕분에 더 효율적으로 이뤄졌습니다.

 

BST 발행사 ‘인터프롬 마이닝 AG’는 어떤 기업인가?

인터프롬은 지난 22년간 전통적인 건설 산업에서 꾸준히 수익을 내왔고, 최근에는 채굴 산업도 시작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인터프롬 CEO는 몽상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분이 있어야 블루셰어가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산업 자체는 블록체인, 암호화폐와 아무 관련이 없는 전통적인 산업입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상당한 리스크를 동반한다고 할 수 있죠. 당연히 혁신에는 많은 용기가 따르고 위험이 큰 만큼 보상도 많은 시도입니다. 인터프롬의 기업가치는 주당 1.6유로에 주식 수를 곱하면 됩니다. 대략 7억2000만유로(약 9540억원)에 달합니다. 이는 물론 기존의 대형 건설 사업과 채굴 산업, 그리고 벤처 사업의 성격을 띠고 있는 암호화폐 플랫폼까지 모두 포함한 가치입니다.

 

인터프롬 그룹이 수주한 대규모 프로젝트는?

인터프롬의 포트폴리오는 거대합니다. 불가리아 전역에서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 수도인 소피아에서 지하철 인프라를 건설하는 회사로 가장 유명할 겁니다. 이미 지하철 노선의 일부를 완공했습니다. 또 폐수처리 시설 건설이 있는데, 이 폐수처리 시설로 혜택을 받는 불가리아 국민이 25만 명에 달합니다. 도로와 고속도로, 어린이 시설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모두 전통적인 건설 프로젝트죠.

 

인터프롬 그룹이 주력으로 하는 채굴 광물은?

현시점에서 마련된 준비금은 43억달러(약 5조원)에 달합니다. 이 중 절반은 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외에 다양한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은도 있고요. 마찬가지로 IT부문에서 많이 활용되는 구리, 아연, 납도 있는데, 최근 납은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늘면서 가치가 뛰었습니다. 이 같은 STO는 당사가 채굴 산업에 뛰어들어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채굴을 위한 기술은 이미 건설 산업에서의 경험을 통해 확보됐습니다. 기술이나 엔지니어는 모두 동일하기 때문이죠. 보유한 자원을 말씀드린 금속을 채굴하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블루셰어 증권형 토큰(BST) 구성과 특징은?

BST는 이더리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가장 편리하고 빠른 플랫폼입니다. BST는 3억 개를 발행했습니다. 각 토큰은 하나의 B주식을 대변합니다. 두 가지 모두 국제증권식별번호인 ISIN도 발급받았습니다. 증권을 발행하는 데 필요한 요건이죠. 이런 점에서 보면 BST도 증권입니다. 발급한 3억 개 토큰 중 8000만 개를 상장하며, 이것이 자금조달의 첫걸음입니다.

이 외에도 토큰이 충족해야 하는 특정한 법적 요건이 있습니다. 가령 BST를 아무나 거래할 수는 없습니다. BST를 보유할 수 있는 주체는 KYC와 AML 인증을 거친 주체여야 합니다. 법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이기 때문이죠. 결국 저희가 스마트계약에 담은 모든 조항은 스위스 감독 당국에서 준법감시 통과를 위해 담아야 한다고 요구한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이 핵심입니다. 암호화폐지만 주식과 연동되기 때문에 투기적 성격이 있는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실질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BST, 증권형 토큰인 이유는?

증권형 토큰은 소유권을 대변하는 토큰입니다. 소유권은 회사에 대한 소유권이나 채권일 수 있습니다. BST는 인터프롬 마이닝사의 주식에 대한 소유권을 대변하는 증권형 토큰입니다. BST가 증권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양도성 때문인데요. 즉 토큰을 개인에서 개인으로, 또는 기관에서 기관으로 양도했을 때 모든 권리 역시 함께 양도되는 경우 이것을 증권이라고 합니다. BST 증권형 토큰은 증권으로 분류되므로 이런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 설명서도 갖추고 있고, 스위스 금융감독청 FINMA의 검토도 받습니다.

본질적으로는 인터프롬 주식의 또 다른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이 종이 문서, 수탁은행의 계좌, 블록체인 토큰으로 존재하는 것이죠. BST 토큰은 결국 주식의 또 다른 형태로 다만 기존보다 더 유용하고 관리하기 편리한 형태인 셈입니다. 그리고 주식이 증권이기 때문에 토큰 역시 증권의 특성을 지닙니다.

 

BST 가치는 무엇을 기반으로 하나?

BST에는 일반적으로 가치를 평가할 때 얘기하는 두 가지 구성요소가 있습니다. 첫째는 자본이득입니다. 채굴 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큰 이득은 초반에 나온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즉 탐사의 단계인데요. 채굴권을 말하는 것이죠.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좋아할 만한 부분인데, 그 이유는 초기 단계에 승인을 받고 검토를 거치는 단계에서 가치가 3배가량 뛰기 때문입니다. 광산 채굴을 위한 준비작업 단계까지도 포함해서 말이죠. 첫 번째 단계가 보통 2년 정도 소요되는데 진행상황에 따라 가치가 크게 오릅니다. 이 단계가 지난 후 본격적인 광산채굴 시에는 가치가 크게 변동하지 않습니다. 소위 말해 수확하는 일만 남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 시기 동안 저희는 배당을 제공하는데요. 이 역시 전통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이런 배당은 회사가 매년 창출하는 수익에 따라 7~8% 정도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업에 관해서는 다른 광산의 채굴권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요. 이는 다시 자본이득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이 BST의 근본적인 가치를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물론 주가에 연동되는 것이죠.

 

STO를 통한 자금 활용 계획은?

이번 STO를 통해 약 1억2,800만 유로를 조달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토큰을 통한 자본조달 목표가 이만큼입니다. 이렇게 확보한 자금은 모두 채굴권을 확대하는 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자금의 약 절반은 금, 은, 아연 및 납의 생산에 투입될 것입니다. 25%는 구리의 채굴에, 나머지는 채석장 개발에 투입될 것입니다. 채석장은 역내 인프라 건설에 사용되는 고속도로 등을 위해 필요합니다. 따라서 매우 매력적인 자산이며 또한 미래 먹거리 조사에도 투자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됐듯이 일단 채굴이 시작되고 나면 사업이 지루해지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채굴권을 따내기 위해 한발 앞서서 생각해야 합니다. 산업 내에서 앞서기 위해서이죠. 이는 결국 탐사와 연구개발에 투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대략적으로 이렇습니다. 목표한 만큼 자금을 조달하지 못할 경우 사실 기존의 사업이 충분한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현재의 현금 흐름 내에서 차질 없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돼 왔습니다.

 

2차 시장에서 유동성은 어떻게 되나?

이 문제는 증권형 토큰 세계에서 넘어야 할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세컨더리 마켓 유동성과 관련해서는 이미 라이센스 신청을 한 많은 거래소와 매일같이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신뢰하는 곳은 전통적인 증권 거래소의 계열사인 곳입니다. 이들이 전통적인 금융 거래사와 연줄과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에 라이센싱을 더 빠르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인 ‘SCX’가 그 중 하나고요. 이는 스위스 증권 거래소의 한 계열사입니다. 이들은 디지털 증권의 거래에 필요한 라이센스를 획득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BST는 당연히 그곳에 우선적으로 상장될 예정입니다. 올해 3분기 내에 그 절차가 완료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고요.

‘지브롤터 블록체인 거래소’ 역시 필요한 인가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아이스톡스’도 마찬가지고요.  이들 역시 전통적인 싱가포르 증시와 연결돼 있습니다. 이들과도 논의를 거쳤고 저희 토큰을 상장하는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LEC’를 빼먹으면 안될텐데요. 아직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디지털 증권을 플랫폼을 통해 어떻게 거래할 것인지 기술적인 실험을 해왔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는 해결된 상황이고, 이제는 영국에서의 라이센스 획득과 더불어 법적, 재무적 승인 절차만 남겨놓고 있을 뿐입니다. 그게 완료되면 LEC에도 상장되겠죠.

저희는 글로벌한 차원에서 상장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라이센스를 획득한 최대한 많은 디지털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희는 준비를 마친 상황이고 법적 절차도 완료됐습니다. 이제는 거래소가 저희를 상장할 준비만 마치면 됩니다.

 

블루셰어의 현재와 로드맵은?

저희는 주식의 암호화폐화에 있어서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블록체인 상의 토큰화가 되겠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법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엇보다도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암호화폐화를 이루는 선례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증권형 토큰은 ‘ALQEMY’로 요약되는 요구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A는 Access, 접근성을 뜻하며 글로벌한 차원의 자본 및 투자기회 접근성입니다. L은 Liquidity, 즉 유동성입니다. 현재의 거래소에서는 상장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Quality로 저희 STO는 기존 ICO에 대비해 더 나은 품질을 제공합니다. 저희는 투자 설명서를 갖췄고 이는 보통 당국의 검토를 거치기 때문이죠. Efficiency, 즉 효율성은 중개자를 제외하기 때문이고요. M은 Mobility, 즉 이동성이고 Y는 Yield, 즉 수익률입니다.

앞서 언급됐듯이 배당을 비롯해 기존 사업의 가치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률이며 기존의 증권보다 높은 편입니다. 이것이 저희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잘 설명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 플랫폼은 저희 선례를 따르려는 다른 회사에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투자자를 확대하고 이들을 저희 플랫폼에 들이는 상장은 많은 비용이 들지만 일단 저희 플랫폼에 오게 되면 이 투자자들은 다른 증권에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다른 기업 역시 자사의 증권을  저희가 마련한 플랫폼에서 토큰화하길 기대합니다.

 

즐라틴 사라스토브 블루셰어 프로젝트 CFO.

 

블루셰어, 플랫폼 출시 예정과 내용은?

현재 전 세계에 수백 개의 토큰화 플랫폼이 존재한다는 것은 이미 아실 겁니다. 이들 모두 저희가 시도하고 있는 일을 똑같이 시도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보통주와 증권형 토큰을 동시에 발행하는 저희의 방법 즉, 한편에서는 기존의 전통 금융산업에 머무르고 다른 한편으로는 암호화폐에도 진출하는 저희의 하이브리드 방법이 저희의 전략의 핵심입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플랫폼은 모든 회사의 증권을 토큰화할 준비가 돼 있긴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관련 기업만 이 플랫폼에 진출하고 있고 아직까지 큰 성공사례로 볼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이런 성공을 촉발할 수 있는 회사는 블록체인과 연관이 없고 증권을 토큰화하는 저희와 같은 경우입니다.

저희가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을 다른 회사에서도 눈여겨보고 저희의 하이브리드 방식의 효과를 확인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블록체인 산업과 연관이 없는 저희와 같은 회사가 토큰화를 이루는 방식을 보면 이들도 자연히 따라올 것입니다. 저희가 출시하는 플랫폼은 OTC 플랫폼의 형태로 유동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다른 회사 역시 저희의 접근법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이 앞으로 메인스트림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블루셰어를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는?

저희는 근본적으로 분산화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블록체인 상에서 승인을 받은 개개인과 증권이 구성하는 생태계를 말이죠. 또한 미래에는 많은 플랫폼과 거래소에서 저희의 접근방식을 채택한다면 상호적으로 투자자와 증권에 대한 승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블록체인에 글로벌한 차원에서 증권형 토큰화의 발행자와 이러한 참여자들이 활동할 수 있을 것이고, 이들은 시장과 플랫폼을 넘나들며 가장 매력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저희의 미래 비전입니다. 물론 저희 토큰은 증권입니다. 전통 주식의 형태로 토큰을 보유하고자 한다면 이를 전통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몇 개월 후에 토큰으로 다시 받고자 하실 수도 있는데 주식을 보관하고 있는 수탁은행에 가서 다시 토큰으로 전환하면 됩니다. 토큰과 기존 주식 간 양방향 전환이 가능한 경우죠.

 

한국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선 저희 프로젝트에 관해서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재 모두가 블록체인의 주류 편입에 관해서 얘기하고 있지만 이것이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회사가 좋은 선례를 남겨야 합니다. 저희는 물론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기존의 전통적인 금융 산업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려는 핀테크 프로젝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권형 토큰과 더불어 기존의 보통주를 함께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증권형 토큰의 매매를 허용하지 않는 국가도 물론 있지만 이 경우에는 우선 주식을 사놓고, 나중에 규제가 마련되고 나면 이를 증권형 토큰으로 전환하면 됩니다. 글로벌 주식이기 때문에 그만큼 유동성이 더 확보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지 증시에서 트레이딩을 하는 경우 현지 유동성도 확보되고요. 마지막으로 저희를 방송에 초대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문화를 10년 전부터 접한 한국 문화의 팬입니다. 한국의 불고기, 김밥, 비빔밥 등을 맛보고자 이곳에 오는 것이 큰 염원이었고 또한 오래 전부터 e스포츠를 좋아했고 한국 스타크래프트 경기에 매료됐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제 아이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는 테크M 온라인 2019년 7월호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