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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엠 북카페] 주판에서 알파고까지 - 계산기는 어떻게 인공지능이 되었을까?

2019-07-20김태환 기자

천체의 움직임을 관측하던 계산 도구가 어떻게 컴퓨터로 바뀌었을까.

이 책은 역사를 바꾼 뛰어난 발견, 대담하며 개성 강한 괴짜 천재들, 최초의 컴퓨터와 프로그래머 같이 컴퓨팅 역사를 재밌고 깊이 있게 소개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암호를 해독하던 블레츨리 파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애플의 사과 로고는 정말 앨런 튜링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인지, 인공지능이 어떻게 시작했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와 같은 궁금증을 차분하게 추적한다.

저자에 따르면 컴퓨터의 시작은 인류 역사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인류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어려운 숫자 세기, 계산, 천문 관측, 항해력 측정을 위해 다양한 도구와 기계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초기 계산 도구에서 오늘날 컴퓨터의 겉모습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주판과 컴퓨터 모두 계산기이자, 문제 해결 도구라는 데 공통점이 있다.

컴퓨터는 주판에서 시작해 증기기관, 암호해독 장치, 메인프레임 컴퓨터를 거쳐, 오늘날 우리가 쓰는 현대 컴퓨터의 모습과 기능을 갖추게 됐다.

이 책은 컴퓨팅의 과거와 미래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풍부한 사진자료와 해설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컴퓨터의 발달사를 짚어나가다 보면 대담하고 개성 강한 천재들, 역사를 바꾼 뛰어난 발견, 컴퓨팅이 바꿀 미래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계산기는 어떻게 인공지능이 되었을까?│더멋 튜링 지음 김의석 옮김│한빛미디어 펴냄│1만7600원(전자책)

​* [테크엠 북카페]는 국내 최대 전자책 업체 리디북스와 함께 진행합니다.
 

김태환 테크엠 기자 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