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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놀러지, 금융과 AI 접목 ‘차세대 챗봇 서비스’ 개발

2019-07-09김태환 기자

인공지능(AI)-핀테크 플랫폼 전문기업인 핀테크놀러지가 소비자 뱅킹 업무의 대부분을 챗봇이 수행하거나 맞춤형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차세대 챗봇 서비스’ 개발에 본격 나선다.

9일 핀테크업계에 따르면 핀테크놀러지는 특허 개발과 투자 전문 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 챗봇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관련 원천 특허 제공을 위한 포괄적 업무를 협업하며,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핀테크놀러지는 AI와 핀테크를 융합해 비대면 고객 채널을 인공지능화하는 기업이다.

핀테크놀러지는 지난 2016년 IBK기업은행에 챗봇 서비스를 구축한 후 현재 높은 정답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새로 출시한 기업은행 ‘i-ONE봇’은 채팅창에서 상담은 물론 예금해지, 자동이체 등록, 카드 이용한도 조회, 카드 재발급, 대출이자 납입, 환율조회 등 주요 금융거래를 즉시 처리할 수 있으며, 새롭게 음성인식 기능도 추가했다.

또 질문한 내용과 연관된 키워드를 추천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원하는 메뉴로 바로 이동시켜주는 금융 비서 역할도 수행한다. 앞으로 뱅킹 업무의 대부분을 챗봇이 수행하는 비서봇, 금융상품 등의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AI가 담당하는 마케팅봇 서비스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전상훈 핀테크놀러지 대표는 “성공적인 금융기관 인공지능 서비스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핀테크, 오픈API(OpenAPI)와 스크래핑 기술들, 빅데이터를 활용해 간단하고, 간편한 개인형 AI-금융비서 서비스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환 테크엠 기자 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