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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장관, G20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서 규제 샌드박스 소개

2019-06-10김혜수 기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8일 일본 츠쿠바에서 열린 G20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에 참석해 ICT(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를 소개하고 한국의 디지털 혁신 경험을 공유했다. 사진제공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유영민 장관이 지난 8일 일본 츠쿠바에서 열린 G20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에서 국내 도입한 ICT(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를 소개하고 한국의 디지털 혁신 경험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정책 연설에서 디지털 경제 포용적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중요성과 국제사회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국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험과 5G 인프라에서 5대 핵심서비스, 10대 핵심 산업을 육성하는 5G+전략도 소개했다.

한국이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지난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 이사회에서 채택된 AI(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의 주요 내용도 이번 회의에서 재확인됐다.

올해 회의는 G20에서 디지털경제가 논의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4번째로 열렸다. 디지털화와 AI, 데이터 축적 등이 각국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자유 무역을 촉진해 세계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공유되는 자리다. 또 사회적 약자들이 디지털화 이익을 같이 누리도록 하는 것과 일자리 이동, 디지털 인력 교육 문제, 데이터 보호와 신뢰, 사이버 보안 등 디지털 경제 시대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논의 한다.

G20 장관들은 디지털 경제 발전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포용적 성장 노력을 담은 G20 디지털경제 장관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에 채택된 장관선언문 주요 내용은 오는 28~29일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정상선언문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유 장관은 이날 루디안타라 인도네시아 통신정보기술부 장관과 안두러스 안십 EU 부집행위원장, 무스타파 바랑크 터키 산업기술부 장관 등과 면담을 갖고 5G와 디지털 인재양성 등 ICT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혜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