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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재미컴퍼니, 보이스 플랫폼 서비스 확대

2019-04-09김태환 기자

 블록체인 글로벌 뮤직 플랫폼 개발사 재미컴퍼니가 보이스 인터페이스 전문회사 오투오와 함께 재미뮤직 콘텐츠를 보이스 플랫폼으로 확대시키기로 협의했다고 9일 밝혔다.

보이스 인터페이스 전문회사 오투오는 '보이스 퍼스트 시대'를 앞서 준비해 온 AI 전문 스타트업이다. 오투오 핵심멤버들은 창업 이전 셋톱박스와 AI 스피커 통합모델인 기가지니(KT) 제품을 기획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국내 통신 3사와 보이스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앱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판매했다.

보이스 플랫폼은 아마존 스킬스(Amazon Skills) 액션스 온 구글(Actions on Google), 삼성 빅스비(Bixby)와 같은 음성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보이스 플랫폼을 탑재할 경우 음성명령을 활용해 운영체제(OS)와 앱(App)에 관계없이 재미 콘텐츠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안신영 재미컴퍼니 대표는 “재미컴퍼니는 작년부터 잉여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 보이스 전략을 준비해 왔다. 보이스가 콘텐츠 소비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라면서 “‘재미스타 불러줘!’라는 음성만으로 세계 어디서나 재미와 연결될 수 있도록, 친밀하고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민 오투오 대표는 “음원 유통의 투명화,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재미컴퍼니 철학을 존중한다. 블록체인 플랫폼과 보이스 플랫폼의 만남은 세계적으로도 이례가 없는 중대한 창조적 융합이라 생각한다”면서 “양사 간 협력이 가져올 사업 기회뿐 아니라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M=김태환 기자(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