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TECH M

재미컴퍼니, 삼성전자·디센터넷과 전방위 협력 진행

2019-04-01김태환 기자

탈중앙화 브라우저인 디센터넷 오시리스의 화면.

 블록체인 음원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재미컴퍼니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코인 탑재와 더불어 탈중앙화 브라우저 디센터넷의 댑스토어(Dappstore)에 등록을 추진한다.

1일 안신영 재미컴퍼니 대표는 “삼성전자 암호화폐 지갑 탑재 스마트폰 ‘갤럭시 S10’에 재미스타 디앱 탑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재미스타는 재미컴퍼니가 운영하는 뮤지션 데뷔 플랫폼이다. 재능 있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하고, 우승할 경우 글로벌 오디션 기회가 주어진다. 우승 상금과 음원 구매는 재미코인(GMC)로 결제할 수 있다.

재미스타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면, 갤럭시 S10 사용자들은 재미스타에서 주최하는 오디션에 더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 재미코인(GMC)을 활용한 음원 구매와 유통을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신영 재미컴퍼니 대표는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C-LAB 2기를 졸업생이기도 하다.

아울러 재미컴퍼니는 디센터넷 탈중앙화 브라우저 ‘오시리스’가 제공하는 댑스토어에 재미스타 디앱을 등록하기로 했다.

디센터넷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브라우저이자 광고 플랫폼이다. 디센터넷 오시리스는 이용자가 브라우저를 사용할 경우, 광고 시청에 따라 재단이 받은 광고수익을 사용자와 광고 게시자에게 배분된다.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동안 채굴이 진행되고, 채굴된 코인을 활용해 수익을 배분한다.

재미컴퍼니 디앱이 탑재되면, 음원 창작자는 브라우저 자체에 자기 창작물을 업로드하고 음원 사용자에게 직접 배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동으로 채굴된 디센터넷 암호화폐를 활용해 음원을 구매할 수 있다. 브라우저를 활용해 인터넷을 하기만 해도 사실상 음원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셈이다.

안신영 재미컴퍼니 대표는 “오시리스 브라우저로 음원 유통을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방식”이라며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세계에서 진정한 사용자 중심의 탈중앙 음원 유통 시장 선구자로 발돋음해 누구나 창작자로 데뷔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테크M=김태환 기자(kimthin@techm.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