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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플랫폼 투자자 단체 성명 “재단 이사장 불법행위 철회‧사퇴 요구”

2019-03-28김태환 기자

28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문에서 보스 플랫폼 프로젝트 투자자들의 커뮤니티인 ‘보스 콩그레스 코리아 준비위원회가 공동성명을 내고 보스 플랫폼 재단 이사장의 비리를 규탄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스코인 프로젝트 투자자들이 보스 플랫폼 재단 이사장의 비리‧횡령 의혹을 제기하고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보스 플랫폼 프로젝트 투자자들의 커뮤니티인 ‘보스 콩그레스 코리아 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8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 동문에서 공동성명을 내고 보스 플랫폼 재단 이사장의 비리를 규탄하는 자리를 가졌다.

위원회에 따르면 보스 플랫폼 재단의 김인환 이사장과 서지 이사가 보스 플랫폼 개발을 위해 투자된 자금을 ㈜비피에프코리아, ㈜익스트리머에 지급하려고 시도했다. 이 두 회사 실소유자가 김인환 이사장이기 때문에 사실상 배임 행위를 저지른 것이라고 위원회 측은 주장했다.

특히 김인환과 서지 두 이사장이 2019년부터 보스코인 개발사 블록체인OS에게 개발 자금을 지급하지 않음으로써 고의부도에 빠뜨리려 했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위원회는 “우리 투자자들은 김인환 이사장, 서지 이사와 함께 비위 행위를 덮으려는 스위스 법률회사 MME의 범죄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보스 플랫폼 재단 이사장 김인환과 재단 이사 서지는 블록체인OS와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를 철회하고 자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또 위원회는 “스위스 관계 당국은 보스 플랫폼 재단 내 비리를 즉각 조사하고 한국 검찰은 김인환 재단 이사장의 횡령비리를 즉각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재단 측은 보스코인OS가 백서 내용만큼의 기술을 구현하지 못한데다가 방만 경영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고 맞대응해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테크M=김태환 기자(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