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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IT 대학생과 어린이 기자단 모집…ICT전시회와 연구원·언론사 견학 등 풍부한 과학탐방 기회 제공

전국 대학생 30명, 초등생 4~6학년 70명 4월 5일까지 선발

2019-03-27박응서 기자

ETRI IT 대학생 기자단과 어린이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약 10개월 동안 ETRI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활동할 수 있다. 사진제공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정보통신기술(ICT)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과 초등학생 대상으로 ‘IT 대학생 기자단'과 ‘IT 어린이 기자단’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IT 대학생 기자단과 어린이 기자단은 정부출연연구원 중 최초로 시작한 대표적인 과학과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시회와 명소들을 탐방하고 연구원과 언론사 등을 견학하며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있어 매년 지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모집에서 대학생 기자단은 학년과 전공 관계없이 ICT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대학생과 어린이 기자단으로 선발된 기자단은 직접 과학 기자가 돼 ETRI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기사를 작성하고, ICT전시회를 탐방한다. 또 매월 정보통신기술 관련 온라인 미션을 수행하면서 흥미롭게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또 대학생 기자단은 어린이기자단 현장 탐방을 지도하고 ETRI의 SNS기자단도 겸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더불어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ETRI에서 발간하는 웹진과 SNS 등에 기고와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연계 특강도 여럿 만날 수 있으며, 소정의 지도비도 지급된다.

IT어린이 기자단은 ETRI가 지난 2012년부터 8년째 운영하고 있는 ETRI 대표 과학문화 확산사업이다. 그동안 기자단을 거친 어린이가 1000명을 돌파했다. 어린이 기자단 모집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다.

제 8기 어린이기자단과 6기 대학생기자단은 4월 중에 발족해 내년 2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활동이 끝나면 적극적으로 활동한 대학생 기자와 어린이 기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최우수 기자에게는 별도 표창장을 시상한다.

이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392명 어린이 기자를 배출했고, 대학생 168명이 거쳐 갔다. 2012년 처음 시작해 7년 간 운영되면서 어린이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며 꿈을 키우고, 대학생들에게는 ICT산업과 관련 진로 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TRI 이순석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은 “기자단 활동은 ICT에 대해서 온몸으로 느끼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과학자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과 어린이는 ETRI블로그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서식을 받아 이메일로 다음달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테크M = 박응서 기자(gopoong@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