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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초당 100경 회 연산 슈퍼컴퓨터 ‘오로라’ 공개한다

2019-03-20김태환 기자

 인텔과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가 엑사플롭급(exaFLOP) 슈퍼컴퓨터인 ‘오로라(Aurora)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아르곤 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에서 개발 중인 오로라 시스템은 과학 연구와 발견을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해당 계약에 5억달러(약 5650억원) 이상이 투자될 예정이며, 오는 2021년까지 인텔과 협력 업체인 크레이(Cray)가 아르곤 국립연구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엑사플롭급 슈퍼컴퓨터는 초당 100경 회 연산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기존 엑사급(exascale)에서 풀지 못하고 있는 과학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툴(Tool)을 사용할 수 있다.

오로라 시스템을 활용해 연구소는 ▲거대 규모의 우주 시뮬레이션 개발 ▲약물 반응 예측 관련 새로운 접근법 ▲더욱 효율적인 유기 태양 전지의 개발을 위한 재질 발견 같은 프로젝트를 연구할 예정이다.

로버트 스완(Robert Swan) 인텔 CEO는 “오늘은 자사 최초로 엑사급 컴퓨터를 만들고자 합심한 기술전문가와 과학자 팀뿐만 아니라, 미국의 혁신과 제조에 전념하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날”이라며, “AI와 고성능 컴퓨팅 융합은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중요한 촉매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로라 슈퍼컴퓨터에는 차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인텔의 Xe 컴퓨트 아키텍처, 차세대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와 인텔 One API 소프트웨어가 탑재된다.

 

[테크M=김태환 기자(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