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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강화한다…일본 제작사와 연이은 파트너십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콘텐츠 강화

2019-03-12곽예하 기자

 

넷플릭스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들과 손잡고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강화한다.

넷플릭스는 최근 일본 스튜디오 아니마, 서블리메이션, 데이비드 프로덕션과 콘텐츠 제작 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넷플릭스는 얼터드 카본: 리슬리브(Altered Carbon: Resleeved), 드래곤즈 도그마(Dragon’s Dogma), 스프리건(SPRIGGAN) 등을 제작한다.

넷플릭스가 스튜디오 아니마와 공동제작하는 얼터드 카본: 리슬리브는 동명 실사 SF 작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얼터드 카본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작년 2월 시즌1이 공개되며 세계 SF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얼터드 카본 실사판은 현재 시즌2 촬영이 진행 중이다.

이어 서블리메이션과는 유명 비디오 게임 드래곤즈 도그마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데이비드 프로덕션과는 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화 스프리건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한편 넷플릭스는 앞서 프로덕션 I.G와도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넷플릭스와 프로덕션 I.G는 오는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SAC 2045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존 데르데리앙 넷플릭스 일본 콘텐츠 총괄 디렉터는 “세계 애니메이션 팬과 창작가에게 넷플릭스를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고 싶다”며 “190여개 국 팬들이 세계 최고 수준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멋진 작품을 즐겁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크M=곽예하 기자 (yeha1798@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