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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앤핸드-글로스퍼, 블록체인 생산∙유통 이력 시스템 도입 추진

2019-02-28김태환 기자

강희찬 핸드앤핸드 대표(왼쪽)와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핸드앤핸드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생산과 유통 이력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글보스퍼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핸드앤핸드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는 ‘자연에서바로’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스퍼는 노원 지역화폐, 영등포구 제안 평가 시스템 같은 지자체 프로젝트에 블록체인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또 ICT기반 정신건강 프로그램 ‘마음톡톡’ 프로젝트, 해양수산부 항만관리 시스템, 한국저작권협회 음원 서비스 유통 플랫폼 같은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사업을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 블록체인 1세대 기업이다.

앞서 글로스퍼와 핸드앤핸드는 상호 협력해 2017년 계란 유통에 생산이력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한 이력이 있다. 당시 살충제 계란 파동이 나타난 상태여서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고 글로스퍼 측은 설명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세상을 바꿀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로 생산물 이력 시스템을 만드는 건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생산, 가공, 보관, 유통 같이 소비자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부분을 자체 기술을 통해 제공하는 것은 또 다른 혁명과도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QR코드를 통해 단계별, 일자별로 볼 수 있으며, 내가 먹는 농산물이, 구매한 제품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어떻게 생산됐는지 바로 볼 수 있다”며 “소비자 안전과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술개발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테크M=김태환 기자(kimthi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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