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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선도국 위해 핵심인재 양성 나선다…과기부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 추진

2019-02-26박응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해 4차산업혁명 ICT 유망기술과 혁신성장 선도기술 분야 기술 선도국에서 연구와 교육 경험을 습득하며 글로벌 고급인재(석박사급)로 거듭나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을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4차산업혁명 선도인재 집중양성 계획(`19~23년)’에 따라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관련 분야 핵심인재 1만명 양성을 목표로과기정통부, 산업부, 복지부 3개 부처가 합동해 5년간 2250명 핵심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으로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블록체인/핀테크 같은 ICT·SW 선도기술 분야 인재를 연 160명씩, 2023년까지 총 800명을 집중 양성한다. 연구와 교육 목표에 따라 파견 인력의 연구 역량 등을 고려해 3개 유형인 협력프로젝트, 인턴십, 위탁교육형으로 구성해 지원한다.

협력프로젝트형은 국내 대학이 외국 유수대학과 연구소, 기업 등과 협력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수행하는 유형으로, 주관기관 소속 석박사 학생이 파견돼, 6∼12개월 간 외국 협력기관에서 파견돼 연구하며 연구역량을 함양한다. 지원규모는 12개월 기준 1인당 1억원 수준이다. 

인턴십형은 주관대학이 대학 소속 국내 석박사 학생을 외국 유망기업과 연구소 같은 ICT 선도기술 보유기관으로 파견해 6∼12개월 간 인턴십을 수행하게 하는 유형이다. 지원 규모는 12개월 기준 1인당 6000만원 수준이다. 

위탁교육형은 4차산업혁명 분야 외국 유수대학 내 기술분야별 맞춤형 교육 파견을 하는 유형이다. 국내 석박사 학생 30여명을 선발해 올해 8월부터 약 6개월간 교육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정부가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으로 파견·양성한 고급 인재들이 ICT 신산업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파견 인력들이 돌아와 국내 관련 산업에 귀중한 영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정보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에 지원하려는 대학은 4월 16일까지 전담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누리집(www.iitp.kr)에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평가를 거쳐 5월 중 지원과제를 최종 선정하며, 7월부터 연구와 인턴십 같은 석박사 학생 파견을 시작할 예정이다. 

 

[테크M = 박응서 기자(gopoong@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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