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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에 AI 플랫폼 클로바 탑재

클로바로 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내비게이션 사용

2019-02-15곽예하 기자

네이버는 AI 플랫폼 ‘클로바’를 네이버 지도에 탑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네이버 지도 네비게이션을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게 됐다. (출처:네이버)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에 인공지능(AI) 클로바가 탑재됐다.

네이버는 AI 플랫폼 ‘클로바(Clova)’를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 모드에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클로바를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는 방대한 지역정보(POI)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클로바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별도 화면 조작이나 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안녕 네이버’로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에서 클로바를 호출한 뒤, 목적지나 주변 시설을 검색하면 된다.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도 볼륨 조절이나 날씨나 운세 등 간단한 정보 검색도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iOS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창희 리더는 “복잡한 조작 없이 자연스러운 인터랙션을 통해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음악 재생 같은 운전자들이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말했다.

 

[테크M=곽예하 기자(yeha1798@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