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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컴퍼니, 인도네시아 진출…세계 음악시장 바꾼다

2019-01-29김태환 기자

 재미컴퍼니가 인도네시아 음악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현지 블록체인 기반 음원유통 플랫폼 구축은 물론 최대 코워킹 스페이스와 협력해 ‘인도네시아 재미스타’를 발굴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재미컴퍼니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주관한 ‘인도네시아 필드트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필드트립은 ‘DIP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이 현지에서 멘토링, 유니콘 기업 투어, 데모데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미컴퍼니는 인도네시아 트립 행사 이후 인니 최대 코워킹 스페이스 코하이브(COHIVE)와 협력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 준비에 돌입했다.

코하이브(COHIVE)와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K팝 현지 커뮤니티 프라이데이노래방과 인도네시아 재미스타 발굴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아울러 재미컴퍼니는 인도네시아에서 18년째 머물며 한류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한류통 고희석 씨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

고희석 어드바이저는 안신영 재미컴퍼니 대표와 함께 2012년 인도네시아 삼성전자가 전액 투자한 ‘갤럭시 슈퍼스타 Kpop스타 발굴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고희석 어드바이저 영입을 통해 앞으로 인도네시아에서 펼쳐질 다양한 재미뮤직, 재미스타 프로젝트 실행에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재미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재미컴퍼니는 인도네시아 내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을 협의하고 있다.

안신영 재미컴퍼니 대표는 “누구나 뮤지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인 재미뮤직에 대한 현지 전문가들의 큰 관심과 협업 의지에 더욱 확신을 얻었다”면서 “각종 규제에 막혀있는 국내 시장을 벗어나 빠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네시아에서 블록체인 기반 음원 유통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M=김태환 기자(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