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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기업 마이리얼플랜, AI 보험진단 앱 ‘보닥’ 론칭

2019-01-29김태환 기자

 인슈어테크(보험+IT) 스타트업 마이리얼플랜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험진단 앱 서비스 ‘보험닥터’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이리얼플랜은 보험종류와 가격 등을 분석하는 보험정보 플랫폼으로 현재 8만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다.

이번에 출시한 보닥 앱은 마이리얼플랜이 2015년부터 약 3년 간 수집한 보험진단 결과를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해 이용자 보험을 진단하는 모바일 앱이다.

보닥은 이용자들이 회원가입만 하면 본인이 잘못 알고 가입한 보험이 있는지, 앞으로 보험료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마이리얼플랜 측이 설명했다.

또 이용자 성별과 소득, 직업 같은 각자 상황에 맞는 적합한 보험 상품도 찾아준다.

보닥에서 추천한 보험이 아니더라도 이용자가 추천받은 보험이 있다면 보닥은 해당 보험 상품이 이용자들에게 맞는 상품인지를 점검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기존 보험진단 서비스가 보험설계사에 의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보닥은 진단봇과 설계봇을 이용한다.

보닥 진단봇은 고객 보험을 진단해 적절한지 여부를 분석해 주는 엔진이고, 설계봇은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보험 설계를 도와주는 엔진이다.

마이리얼플랜 관계자는 “보험설계자 보장분석 서비스는 주관적 요소가 강한 것에 반해 보닥은 인공지능 엔진을 이용함으로써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는다”면서 “보닥은 더 객관적으로 보험을 진단해 설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리얼플랜은 최근 우리기술투자로부터 15억원 신규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까지 마이리얼플랜 누적 투자금은 50억원에 이른다.​

[테크M=김태환 기자(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