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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S 2019]국내외 유명인사 대거 출동 "올해 블록체인 육성 원년" 한 목소리

2019-01-23김예람 기자

앵커> 올해 블록체인 산업은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스캠 등 부정적 이슈를 딛고 실생활과 접목된 분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MTN)과 체이너스가 공동주최한 '2019 블록체인융합서밋'에서는 이 같은 블록체인 산업 전망과 해결할 이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심도있게 이뤄질 예정인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김예람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예람 기자.

 

 

 

기자> 네, 2019 블록체인융합서밋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블록체인 산업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논하는 올해 첫 대규모 컨퍼런스로, 오늘부터 이틀동안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정부, 블록체인 산업계 관계자들 뿐 아니라 몰타, 에스토니아, 미국, 유럽, 등 8개국 전문가들도 참여합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시총이 1년 여 만에 760조원이 사라지는 침체기 와중에도 이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청중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로 시작됐는데요.

박 시장은 "모바일 투표 시스템 '엠보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위변조를 원천 방지하고 공동주택 입주 등 주요의사결정에 이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며 "서울시가 건강한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축사에서 "과거 30년이 인터넷 시대였다면, 앞으로 30년은 블록체인 시대"라며 "국회가 블록체인 성장을 막는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는 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주요 10대 융합 기술의 하나로 블록체인 기술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선정했다"며 "정부는 올해를 블록체인 육성 원년으로 삼고, 연말까지 1000명, 2022년까지 1만명의 블록체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글로벌 크립토 선진국 정부 인사들의 참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비오 스킴브리 몰타 디지털경제혁신부 장관과 카르파스 코르유스 에스토니아 전자영주권 총괄국장이 각 국이 어떻게 블록체인 혁명의 최첨단에 서게 됐는지 공개합니다. 

행사는 양일간 크게 6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블록체인 업계 가장 뜨거운 화두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금융과의 접목, 증권형 토큰 STO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