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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라우드 기반 BaaS 플랫폼 개발···블록체인 대중화 앞장

2019-01-10김태환 기자

 KT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블록체인인 BaaS(Blockchain as a Service)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사내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KT BaaS는 별도 서버 구축 없이 u클라우드에 블록체인 노드(Node)를 자동으로 구성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적용을 원하는 기업은 KT BaaS를 통해 서버 구축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적용을 위한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KT BaaS는 블록체인의 주요 특징인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을 쉽게 구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KT가 차별화한 스마트계약 API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블록체인 전문가 없이도 스마트계약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KT는 그룹 내부에 BaaS 플랫폼을 오픈하고 다음달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3월에는 블록체인 개발을 원하는 외부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서영일 KT 블록체인 비즈 센터장은 “블록체인 적용을 위해 고심했던 기업들의 고민을 KT가 차별화한 블록체인 역량을 탑재한 BaaS 플랫폼 구현으로 해결했다”며 “이번 KT BaaS 개발로 블록체인이 대중화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에서 1등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크M=김태환 기자(kimthi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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