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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포커스] ‘지스타 2018’ 역대 최다 방문객 흥행 성공, 공간 협소·모바일 게임 편중 문제 지적

2018-12-04김태환 기자

 국내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가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방문하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몰려든 관람객에 비해 좁은 행사장과 부스, 모바일에 편중된 게임 구성이 아쉽다는 평가도 나왔다.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는 총 23만5000명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22만5683명)보다 약 4.1% 증가한 수치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모바일 게임 약진이 두드러졌다. ‘2018 게임대상’에서 펄어비스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상을 수상하며 총 6관왕에 올랐다. 넥슨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는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과 본상(기술·창작상)에서 기획·시나리오와 그래픽 부문에서 수상했다. 게임대상 수상작 중 PC게임 본상 수상이 없는 경우는 이번 지스타가 처음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지스타가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몰려든 관람객에 비해 행사장 공간이 협소해 관람객들이 불편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게임들이 모바일에만 편중돼 PC와 콘솔, 가상현실(VR) 같은 다양한 장르 포트폴리오 구성이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기사는 테크M 제68호(2018년 12월)에 게재됐습니다.>

[테크M=김태환 기자(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