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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아마존 웹서비스 '먹통'…쿠팡 등 국내 기업 홈페이지·서비스 대규모 '접속 장애'

세계 클라우드 시장점유율 1위로 피해 규모 커

2018-11-22고장석 기자

아마존웹서비스 접속 장애.

 

'아마존웹서비스(AWS)'를 기반으로 한 국내 기업들의 서비스가 22일 오전 접속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9시를 전후로 AWS를 사용하는 쿠팡, 야놀자, 배달의 민족, 블라인드 등 다수의 국내 기업홈페이지가 접속이 되지 않았다. 홈페이지 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 등 서비스도 모두 중단된 상태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한국 아마존 서버 장애로 배달의 민족 서비스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아마존 측과 대응해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 측 관계자도 "아마존의 서버를 사용하는 대다수의 기업들이 같은 문제를 겪고 있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 측은 "서울 지역의 간헐적인 DNS문제를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는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2016년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짓고 한국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현재 국내 주요 기업과 대학, 기관등에서도 AWS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고장석 기자 (broke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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