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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산소량 알아채는 잠수 마스크·유해가스 잡는 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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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이석원 벤처스퀘어 기자

네모 / www.kickstarter.com / 가격미정

네모는 수면에 부표를 띄워 물속에 산소를 공급하는 장치다. 물속에서 마우스피스를 끼우고 있으면 수면 위 산소로 숨을 쉴 수 있다. 잠수사가 사용하던 것과 비슷한 원리다.

네모 장점은 특허 출원 중인 마우스피스인 스마트 러그에 있다. 실리콘 격막으로 호흡에 맞춰 앞뒤로 움직이는데 바로 옆 방수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압축기에 필요한 산소를 시기에 맞춰 보내도록 신호를 보낸다. 배터리 잔량이 부족하면 경보를 발신한다. 자석 센서가 달라붙는 부분을 자기 센서가 타이밍을 측정해가면서 기존 호흡시스템보다 10분의 1 전력만으로 움직인다.

부표는 압축기가 교환식배터리로 작동해 수심 3m에 있는 다이버에게 공기를 보낸다. 스티로폼으로 만든 부표는 물에 떠서 튜브를 함께 장착해 바다에서 뒤집히지 않도록 돕는다. 배터리 수명은 60분이고 교체할 수 있다. 전용 가방을 함께 제공해 휴대가 간편하다.

루미 / tumblbug.com / 가격미정

루미는 공간과 생활 활용도를 높인 살균공기청정기다. 무엇보다 음식 조리 가스나 니코틴이나 타르, 일산화탄소 같은 담배에서 나오는 생활 유해가스 제거에 강점이 있다. PM 2.5 초미세먼지를 헤파필터로 거르고, PAHs, VoCs, 니코틴, 포름알데히드 같은 생활 유해가스를 3중 탈취 필터로 잡는다. 또 오일 미스터 필터로 유증기도 잡을 수 있다.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모듈로 공기에 있는 세균도 잡아 살균한다. 또 디퓨저 기능으로 아로마나 피톤치드 같은 향으로 냄새를 잡거나 향기를 남길 수 있다. 크기는 210×210×105㎜, 무게는 1kg 남짓이다. 지원 전용 면적은 16.5㎡다. 크기가 작아 공간 활용도가 높다. 특히 본체를 스탠드와 분리해 벽에 부착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효과적이다. 최저 소음 기준으로 20dB 정도로 정숙하다. 필터 교환 주기는 하루 12시간 사용 기준 6개월로 필터 교체 시기가 되면 LED로 알려준다.

 


Point

중국발 황사나 미세먼지는 1년 내내 공기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루미 같은 제품은 여기에 실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유해가스까지 해결한다. 또 지난 몇 년 사이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를 고려해 벽걸이나 스탠드 같이 공간에 따라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디자인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이 기사는 테크M 제67호(2018년 11월)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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