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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12.7% 감소한 세계 1위

가트너 조사 결과 발표, 화웨이 애플 제치고 2위

2018-08-29김태환 기자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12.7% 감소했지만 1위는 수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제조사 화웨이는 최초로 애플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는 ‘2018년 2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보고서를 29일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12.7% 감소했으나 세계 1위 스마트폰 기업 자리를 수성했다.

가트너 안슐 굽타 책임 연구원은 “삼성은 세계적인 스마트폰 수요 감소와 중국 제조사와의 경쟁 심화 같은 난관에 직면했다”면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면서 삼성전자 수익성이 감소했지만 삼성은 갤럭시 노트9 모델을 통해 성장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화웨이는 전년대비 판매량이 38.6% 증가해 처음으로 애플을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기업 2위를 차지했다.

안슐 굽타는 “화웨이는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에 혁신적인 기능을 도입하고, 다양한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며 “유통 채널과 브랜드 구축, 아너(Honor) 시리즈 포지셔닝에 대한 투자가 판매 성장에 도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시장에서는 구글 안드로이드가 2018년 2분기에 88% 시장점유율을 달성, 11.9%에 그친 애플 iOS를 크게 앞질렀다.

[테크M = 김태환 기자(kimthi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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