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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인공지능 도움으로 취업과 연애 모두 잡자!…테크엠 8월호 발간

전지적 테크 시점 - 인공지능으로 본 사랑과 취업

2018-07-25곽예하 기자

요즘 20대 사이에선 취업과 연애 등을 포기한 ‘N포세대’라는 말이 유행처럼 돌고 있다. 2017년 인크루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의 37%가 현재 가장 큰 고민으로 ‘취업’을 뽑기도 했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테크M은 전지적 테크 시점, 즉 테크(기술)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공지능(AI)’을 해결책으로 제안한다. AI는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침투해있다. AI 스피커를 비롯해 금융투자를 도와주는 로보어드바이저와 통번역서비스도 쉽게 만날 수 있다. 테크M 8월호에서는 이러한 AI가 취업과 연애에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보여준다.

최근 국내 IT기업 마이다스아이티는 AI 면접프로그램 ‘인에어’를 개발했다. 기존에는 면접관과 면접을 봤다면 인에어는 AI와 면접을 보는 셈이다. 이 과정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일 수 있으며, 더 많은 면접자들이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다. AI는 연애도 돕는다. AI 기반의 소개팅 앱을 통해 나와 딱 맞는 상대를 찾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AI는 소개팅 패션을 조언해 주기도 한다.

나아가 국내 전문가들에게 ‘AI와 일자리’, 그리고 ‘AI와 사랑’이라는 주제로 풍성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AI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 반면,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는 AI로 인해 현재의 모든 일자리가 미래에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동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로봇그룹장은 AI와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것이 가능하다는 흥미로운 주장을 들려줬다. 그는 AI가 사람에게 꼭 필요한 ‘공감’을 줄 수 있다면 충분히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말한다.

테크M 단독제휴 MIT테크놀로지리뷰에서는 ‘데이터 대기업에 고삐를 물려라’라는 제목으로 테코노미(technology+economy)이슈를 다룬다. 최근 개인정보유출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겪었던 페이스북과, 아마존 그리고 구글 같은 글로벌 대기업의 독점을 꼬집으며 이러한 기업들을 견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소비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절대 지면 안 되는 싸움이라는 얘기다.

8월호에서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여전히 관심 높은 이슈다. 인뎁스스토리에서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 당하는 이유를 자세히 살펴봤다. 해킹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는 암호화폐를 거래하지만 거래소 관리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지 않고 있으며, 보안도 허술했다. 정부의 무대책이 부른 참사인 셈이다. 해킹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안 강화와 정부의 입법 정책이 중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인호 한국블록체인학회 초대회장이자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 소장을 만나 블록체인의 미래를 들었다. 인호 소장은 "블록체인 유니콘 기업을 만들겠다"며 한국이 블록체인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모나체인'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공략에 나선 LG CNS 블록체인 전략도 소개했다.

피플앤컴퍼니에서는 AI 토익 학습 애플리케이션 ‘산타토익’을 개발한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Riiid)’를 찾았다. 산타토익은 사용자가 문제를 풀 때마다 틀린 문제 유형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다음에 어떤 문제를 풀어야 더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점수를 높일 수 있을지 예측하고, 학습 동선을 이끌어 나간다.

이 외에도 아시아 최대 테크 콘퍼런스인 'RISE 2018 콘퍼런스 홍콩'에서 엿 본 핀테크의 미래, 비둘기를 흉내 낸 중국의 ‘비둘기 드론’, VR 전용 신발, 보고 싶은 별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 태블릿으로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 천체 망원경 같이 재미있는 테크 이슈들로 8월호를 가득 채웠다.

테크M 8월호는 전국 서점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