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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5년간 R&D 2.2조 원 투자, “세계 4대 AI 강국으로”

테크M 포커스

2018-06-18신다혜 기자

부가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AI) 기술력을 확보하려고 앞으로 5년간 2.2조 원을 투입한다. AI 인재 양성을 비롯해 산업육성에 필요한 데이터 발굴과 육성, 민간 거점 운영 등을 추진할 전망이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는 지난 5월 15일 ‘인공지능 연구개발(R&D) 전략’ 등을 심의해 의결했다.

먼저 공공분야를 대상으로 대형 AI 프로젝트를 추진해 범용기술 연구를 진행하며 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AI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5000명의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2022년까지 AI 대학원을 6개 신설하고 기존 대학 연구센터에도 AI 연구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이 AI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도 지원한다. 2022년까지 연간 400여 기업이 활용 가능한 컴퓨팅 파워와 AI 학습용 데이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공·민간 온라인 챌린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AI 산학협력이 활성화돼 있는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권역별 AI 브레인랩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장병규 위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기술력은 미국과 중국에 비해 취약하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은 양호하다”며, “민·관이 합심한다면 글로벌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테크M 제62호(2018년 6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