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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샤벤버거 SAS 부회장 “애널리틱스 이코노미 시대 도래할 것"

SAS 바이야 플랫폼 소개…“마무리 단계에서도 데이터 수집‧분석 가능”

2018-05-15김태환 기자

 올리버 샤벤버거 SAS 수석부회장이 ‘애널리틱스(빅데이터 분석) 이코노미 시대’가 도래한다고 주장했다.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보편화되면서 애널리틱스가 일부 전문가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는 설명이다.

올리버 샤벤버거 SAS 부회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SAS 포럼 코리아’ 기자간담회의 발표자로 참석해 “많은 사람들이 현재 시대상을 디지털 이코노미 시대라고 표현하지만 애널리틱스 이코노미 시대가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밝혔다.

올리버 샤벤버거 부회장은 “AI 알고리즘으로 생성된 인텔리전스는 금융, 제조, 유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면서 “애널리틱스 분석은 데이터 과학 전문가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니라 기본 권리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그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한 사물인공지능(AIoT)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결성이 강화되면서 내부에서 진행되는 분석을 외재화시켜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고 올리버 부회장은 주장했다.

그는 “오늘 우리는 가장 원초적 형태 집단지성을 통해 개인화되지 않은 정보로 학습‧훈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연결된 기기(커넥팅 디바이스)들을 활용한 AIoT를 통해 학습‧분석‧서비스를 동시에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버 부회장은 “AIoT가 활성화되면 기기에서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머신러닝 학습과 분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된다”면서 “예를들어 천식이 있는 환자가 회사 일로 출장을 갈 때, 출장지역의 스모그 정보가 어떤지를 알려줄 수 있게 된다. 학습과 개인화 동시에 장려되는 환경에서는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SAS의 데이터분석 플랫폼 바이야(Viya)가 AIoT를 포함한 다양한 분석 업무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리버 부회장은 “SAS 바이야는 기존 SAS플랫폼에서 머신러닝 기능을 한층 확장시킨 것”이라며 “개방성을 지원해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프로그램 언어로 접근이 가능해 개방적이고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SAS는 1976년 미국에서 설립된 데이터 분석업체다. 통계 패키지 전문업체로 시작해 1990년부터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정보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크M = 김태환 기자(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