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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테크&가젯]패션감 살아있는 전동 스쿠터·스케이트보드

2018-01-16이석원 벤처스퀘어 기자

  

                                                Motochimp/ motochimp.com/ 1600달러

 

모토침은 싱가포르 기업인 반다일렉트로닉스가 선보인 전기 스쿠터다.

요즘 라스트 원마일(Last 1 mile)을 위한 보조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다. 모토침 역시 이런 보조 이동수단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도심용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1시간만 충전해도 60km까지 연속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주행에 적합하다.


전기 스쿠터인 만큼 환경 친화적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디자인도 뛰어나다. 마치 스쿠터를 패션처럼 느끼게 해줄 만한 디자인을 곁들였다.

실제로 반다일렉트로닉스 측은 홍콩 의류 브랜드와 손잡고 한정판을 선보이기도 했다. 48V 350W 모터를 갖췄고 최고 속도는 32km/h, 리튬이온 배터리를 얹었다. 가정용 콘센트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본체에는 알루미늄 재질 프레임을 썼다.


트랙1은 전동 스케이트보드다. 이 제품은 탱크처럼 캐터필러를 장착하고 있다.

덕분에 해변은 물론 눈 덮인 산이나 진흙길, 자갈이 깔린 험로까지 달릴 수 있다. 무게는 27kg이다.

캐터필러 크기는 30인치 정도. 5마력을 낼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32km/h다. 3시간 충전하면 19km까지 연속 주행할 수 있다.


본체는 탄소섬유와 케블라 소재 등을 이용해 가볍지만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다.

속도를 내다 보면 자칫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형은 한 손으로 쥔 상태에서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을 이용하며 옵션으로 핸들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Point

자동차는 물론 스쿠터나 오토바이, 트랙1같은 제품처럼 스케이트보드 같은 1인용 제품까지 전기를 이용한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사실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다. 스쿠터 같은 제품은 보조이동수단 성격이 짙어 자동차보다 배터리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트랙1 같은 취미용 제품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앞으로 자동차가 자율주행 등 스마트화되면 차량소유보다는 공유 쪽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스쿠터 같은 보조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전동으로.

<본 기사는 테크M 제57호(2018년 1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