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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가젯]보관·휴대·충전 걱정없는 무선이어폰

2018-01-17이석원 벤처스퀘어 기자

에이치그루브는 무선 이어폰이다. 애플이 3.5㎜ 이어폰 단자를 없애면서 자연스럽게 무선 이어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선 이어폰을 쓰다보면 문제가 되는 건 2가지. 충전과 분실 우려다. 이 제품은 전용 박스를 함께 제공한다. 평소에는 이어폰 본체 보관함으로 쓰는 건 물론 넣기만 해도 자동 충전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디자인 역시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 스타일로 만들었고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뛰어나다. 전용 박스의 또 다른 장점은 낙하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체 겉면에는 센서를 배치해 손을 대기만 해도 이를 인식해, 알렉사, 구글홈 같은 음성인식 비서 기능을 불러올 수 있다.

이를 통해 간단하게 이어폰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해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비핏 역시 에이치그루브와 마찬가지로 좌우 독립형 디자인을 택한 무선 이어폰이다. 특징은 조금 다르다.

이 제품은 이어폰 본체 자체에 집중하고 있다. 이어폰에서 귀에 닿는 모든 부위에 유연성은 물론 항균, 내구성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를 택한 것이다.

내부를 소프트셸 구조로 만든 덕에 오랫동안 이어폰을 끼어도 귀에 통증이 덜 가는 장점이 있다. 부드러운 재질 덕에 귀 가장 안쪽까지 들어가 밀폐성도 뛰어나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착용감이 높아지고 스포츠를 즐길 때에도 쉽사리 빠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IPX5 방수 기능을 곁들여 야외 활동에서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 역시 에이치그루브와 마찬가지로 충전 기능을 겸한 케이스를 함께 제공해 보관이나 이동성, 충전 등을 해결하고 있다.

제조사 측 설명에 따르면  연속 4.5시간 사용 가능하며 외부 연동 인터페이스는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Point

인터넷이 그렇듯 유선이 무선으로 가는 건 큰 틀에선 당연하지 않을까 싶다. 앞서 밝혔듯 애플 같은 업체가 3.5mm 단자를 없애면서 이전부터 빠르게 성장해오던 무선 이어폰 시장이 더 탄력을 받은 것도 분명해 보인다.

또 다른 변화로 기대되는 건 단순 무선화 외에 이어폰의 스마트화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센서가 추가되고 혹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터치 외에 음성 등 다양한 차기 인터페이스와의 연동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선 이어폰의 역할이 지금보다 더 확대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글은 테크M 제57호(2018년 1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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