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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업의 본질 뒤흔드는 AI, 2018년엔 어디까지 진화할까?

2017-11-14황치규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가 IT업계 메가 트렌드로 확실하게 위상을 굳혔다.  클라우드, 이동통신, 국내외 업체 가릴 것 없이 내로라 하는 기업들이 대거 AI를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데 적극 나섰다.

거대 플랫폼 기업들에 의해 AI를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들이 쏟아지고 있다. 

고난도 AI 개발 역량이 부족해도 데이터만 있다면 있으면 AI를 접목할 수 있는 환경이 확산되고 있다. AI가 비즈니스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이런 가운데, AI 최신 트렌드와 산업에 미치는 파장을 살펴보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은 오는 11월 2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2018 산업 빅트렌드를 주제로 테크트렌드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AI도 중량감 있는 키워드로 다뤄진다.

이번 컨퍼런스 오후에 마련된 2018 테크 빅트렌드 세션에서 카카오의 AI 개발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의 인치원 CSO는 AI의 현재, 미래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최신 AI 트렌드 및 전망을 공유한다. 

인치원 CSO는 AI의 진화로 업의 본질과 가치가 바뀌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자동차를 만드는 일은 더 이상 부품을 제조하고 조립하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엔지니어 자리를 개발자가 대신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인치원 CSO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에 대한 시각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선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보이스 플랫폼, 클라우드, 증강현실 트렌드 전망도 공유된다.

SK주식회사 C&C의 오세현 전무는 블록체이노믹스: 블록체인이 다양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ETRI의 최정단 자율주행시스템연구 그룹장은 커넥티드카 서비스 전망을, IBM 정창우 상무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를 공유한다.  KAIST 우운택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는 증강휴먼: 증강 현실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기조연설 세션을 통해 기술을 둘러싼 거시적인 전망과 기술 관련 최신 정부 정책도 참가자들에게 공개된다.

LG경제연구원 산업연구부문 조용수 수석연구위원은 국내외 기술 산업 융합 트렌드 전망을, KT경제경영연구소의 김희수 대외정책연구실장은 2018년 주요 ICT 이슈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정부 정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맡았다. 과학기술정통부 최영해 인터넷융합정책관은  4차산업혁명 지원 정책 방향을, 산업통상자원부 이상훈 산업기술정책관은 신기술 기반 산업별 혁신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행사 웹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테크M=황치규 기자(delight@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