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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가젯] 4D 체험 자전거·회전 베젤 스마트워치

2017-11-16이석원 벤처스퀘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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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치바이크는 실내용 피트니스 자전거에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제품. 이 제품에 올라탄 상태에서 가상현실 헤드셋을 쓰면 집안에서도 전 세계에 있는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바깥에서 라이딩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평지나 언덕 외에 실제 자전거 대회가 열리는 코스에서 가상 훈련을 해볼 수도 있다.


언덕이나 평지 등에 따라 부하가 달라져 실제 공간을 달리는 느낌을 주고 기어 변속도 실제 자전거와 같은 조건으로 구현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VR윈드라고 불리는 4D 체험용 기기를 더해 달리는 속도에 따라서 바람 세기를 달리 해 현실감을 높였다.


버치바이크는 여기에 심박 체크 기능을 더했다. 사용자가 무리해 운동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에 맞도록 체력을 측정, 실시간 코칭과 최적의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해주는 것이다.

단순 실내용 자전거가 아니라 트레이너 기능을 접목한 셈이다.


기기에는 자동 부하 제어 시스템을 더해 운동 프로그램에 따라서 자동으로 부하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알아서 강도를 낮추지 않게 시스템이 부하를 제어, 운동 효과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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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마트워치 애로우다. 다른 제품과 차이가 있다면 360도 사방으로 돌릴 수 있는 카메라 베젤을 갖췄다는 것.

삼성전자가 선보였던 기어 시리즈도 회전 베젤을 이용해 기능 조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베젤을 돌려 카메라로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게 해준다.


애로우 내장 카메라는 500만 화소, 해상도는 1080p를 지원한다. 본체는 마이크와 스피커도 갖췄다.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워치지만 회전 베젤을 이용해 어디든 방향을 맞춰 원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해준다.

블루투스 4.2와 와이파이 등을 지원,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은 SNS 등에 곧바로 공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그 밖에도 GPS, 음악 재생과 알람 같은 기능도 지원한다.

 

Point

버치바이크처럼 가상현실과 피트니스 기기를 접목한 제품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나오고 있다. 증강현실이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 가상현실은 영화나 게임 또는 한정된 공간에서 즐기는 피트니스 등 엔터테인먼트에 초점을 맞췄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은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하면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의미 없이 TV 화면만 바라보기 일쑤다. 하지만 가상현실과 피트니스 기기가 접목되면 스크린골프가 그랬듯 가상으로 원하는 코스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기사는 테크M 제55호(2017년 11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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