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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요람에서 무덤까지…반려동물을 위한 앱 7선

2017-10-17신다혜 기자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위펫'

[테크M=신다혜 기자(dhshin131@techm.kr)]  

반려동물 시장 2조 원 시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난 만큼 사료, 병원 등의 기본 정보는 물론 산책, 실시간 의료상담, 장례 대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 등장하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반려동물의 케어를 도와줄 앱을 소개한다. 

에이비펫은 반려동물 종합 포털 앱으로, 쇼핑, 라이프, 병원 정보는 물론 입양 정보와 펫 캐스트도 받아볼 수 있다. 초보 주인이 종합 정보를 한 번에 받아 볼 수 있어 유용하다.

수제 사료, 핸드메이드 의류 및 용품 등 반려동물의 호사를 위한 깨알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펫캐스트는 연예인 응원 메시지, 반려동물 상식 매거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팻닥펫닥은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면 수의사가 실시간 답변을 해준다.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집 근처 병원 수의사와 상담 후 바로 내진을 받을 수도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의료 지식과 주변 병원 조회는 물론 펫택시 서비스(유료)도 이용할 수 있다. 

펫프렌즈의 펫프라이더는 반려동물의 사료를 즉시 배달해주는 구세주 같은 서비스다. 현재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시행 중이며 서비스 지역을 넓혀나갈 예정. 위치 기반 서비스로 주변 상점, 병원, 호텔을 검색할 수도 있다.  

포인핸드포인핸드는 현직 수의사가 만든 앱으로 유기동물 현황을 알려준다. 앱을 실행하면 오늘 하루 구조된 동물의 숫자와 입양률, 안락사율이 나타난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집 주변 보호소를 조회할 수 있으며, 실종됐거나 보호 중인 동물도 확인할 수 있다.

유기센터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한 주인들이 올리는 사진 게시판도 있어 동물들의 새 보금자리도 확인할 수 있다. 

우프를 이용하면 전문교육을 받은 도그 워커가 방문해 반려견의 산책을 돕고 문제 행동을 교육할 수 있다. 라이브 트래킹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의 산책경로와 대소변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반려견을 맡길 수 있다. 산책 서비스는 30분에 1만8700원, 방문 교육 서비스는 1시간에 2만5300원이다.

위펫은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장소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동물 동반 식당과 카페는 물론 주점, 펫숍, 펫호텔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을 떼어놓고 가기 마음이 편치 않은 주인들에게 안성맞춤 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끼리 모임장소를 찾는데도 유용하다. 

포옹은 반려동물 장례 지도 앱이다. 앱 실행 후 출동 요청을 하면 장례 지도사가 방문해 동물의 사체 수습부터 화장, 유골함 배달까지 서비스한다.

이 앱에서는 유골 사리화 업체와 협업해 개별 화장을 진행한다. 모든 장례과정이 녹화되기 때문에 사체 의료 폐기물 처리, 단체 화장 등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

또 추모공간 게시판에 반려동물의 사진을 올리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테크M 제54호(2017년 10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