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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몇 개의 스마트 슈퍼 기업이 경제를 장악한다

50 Smart­est Compa­nies 2017

2017-08-27독점제휴=MIT테크놀로지리뷰, 번역=이효석

[테크M 독점제휴= MIT테크놀로지리뷰]

슈퍼스타 기업이 디지털 경쟁력의 차이를 활용해 경제 전반을 지배하고 있다.

몇 개의 기업이 업계를 장악하는 현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애플, 월마트와 같이 이미 시장을 장악한 기업뿐 아니라 에어비앤비, 테슬라, 우버와 같은 신생 기업 역시 여기에 합류하고 있다.
 
대기업과 독점은 항상 있었지만 몇몇 경제학자들이 슈퍼스타 기업이라 부르는 이들에게는 뭔가 다른 점이 있다. 다양한 업종에서 등장하고 있는 슈퍼스타 기업은 극소수 승자만 모든 것을 갖는 디지털 기술을 적절하게 준비하고 사용, 경쟁력을 확보한다.
 

올해 선정한 가장 스마트한 50대 기업에도 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 목록은 그저 지금 가장 큰 매출을 내고 있거나 가장 많은 이익을 얻는 기업들이 아니다. 기술적 우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업모델을 갖고 있는 혁신 기술 기업들이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미래에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여겨지는 기업들을 선정했다. 아마존과 페이스북, 구글이 포함됐지만 새로운 기업도 여럿 등장했다.

아직은 이들의 이름이 생소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이들이 인공지능처럼 가까운 미래에 가장 중요해질 첨단 기술의 수혜를 누릴 기업이라고 믿는다.

단순히 혁신에서 앞서나간다고 슈퍼스타 기업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들이 더욱 더 심해지는 경쟁적 사업환경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지배할 잠재적 기회를 갖게 될 것은 분명하다.

슈퍼스타 기업의 등장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이 시대의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디지털 대기업들은 검색이나 온라인 쇼핑 같은 필수 서비스와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기기들을 제공하면서 인터넷(이른바 네트워크 효과)과 빅데이터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슈퍼스타 기업에는 인터넷 기업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버드와 MIT대학의 경제학자들로 이뤄진 연구팀은 산업별로 가장 큰 네 개의 기업(슈퍼스타 기업)들이 교통, 금융 등에서 점유율을 크게 높이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하버드대학 로렌스 카츠 교수는 "슈퍼스타 기업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현상은 지난 10년 동안 점점 더 많은 산업과 선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슈퍼스타 기업들이 시장을 지배하는 현상은 기술 변화가 급격한 시장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카츠 교수는 이렇게 격차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시장별로 기업들이 새로운 혁신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크게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기업들은 자기 분야에서 가장 스마트한 기업이 되거나, 아예 이를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는 것.

 

이런 현상 자체는 그렇게 나쁘게 들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연구팀은 극소수의 회사가 지배하는 산업에 매우 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세기 동안 확실했던 한 가지 경제적 진실은 국가 총 소득중 노동자로 가는 소득의 비율이 일정했다는 것. 경제가 성장하면 사람들은 성장에 비례하는 몫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 수십 년간 노동자의 몫은 줄어들고 있다. 이런 현상은 여러 나라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2000년대 들어 미국에서는 특히 심해졌다.

이런 경향은 경제학자들을 곤란에 빠뜨렸다. 일부에선 값싼 로봇이 인간이 하던 일을 대신하게 된 것을 이유로 들었지만 데이터로 증명하지는 못했다.

카츠 교수는 오히려 슈퍼스타 기업의 탄생이 그 이유라고 주장한다. 이 기업들이 더 효율화되고 디지털 기술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됨에 따라 매출에 비해 사람을 더 적게 고용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러한 노동절약형 기업이 시장 점유율을 높임에 따라 전체 소득에서 노동자들에게 가는 비율이 줄어들게 됐다.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이들 슈퍼스타 기업이 최고의 인재를 찾아 다른 이들보다 훨씬 많은 임금을 준다는 것이다. 이는 경제적 승자와 패자 사이의 간극을 더 크게 만든다. 스탠포드대학의 니콜라스 블룸 교수팀은 1980년대 이후 미국의 임금 불균형중 3분의 1은 소수 엘리트 기업이 주는 고임금과 다른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받는 임금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점점 더 소수의 사람들(고도의 숙련된 전문가중 선택된 집단)이 엘리트 기업이 올리는 수익 대부분을 나누고 있다. 이 현상이 미국을 휩쓸고 있는 “(경제적) 불안의 중요한 이유임이 확실하다”고 카츠 교수는 말한다.

슈퍼스타 기업의 등장은 또 다른 흐름의 문제 한 가지를 설명해준다. 지난 십 년 동안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기기, 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히 발전했고 실리콘 밸리는 이를 통해 커다란 이익을 얻었다. 하지만, 미국 등 다른 선진국의 경제 성장은 거의 멈춰 있다(테크M 제40호(2016년8월) “실리콘밸리! 우리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아니라 경제성장을 원해” 참조).

특히 혁신 반영의 가늠자로 여겨지는 총요소생산성의 변화는 처절하기까지 하다. 어떻게 첨단 기술 분야가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데 전체 경제는 제자리 걸음일 수 있을까?

OECD의 경제학자들은 자신들이 답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첨단기업이라 부르는 각 분야 가장 우수한 기업의 생산성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분야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찾기 위해 인터넷, 소프트웨어, 그리고 다른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러한 신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OECD의 경제학자인 댄 앤드류스는 상대적으로 낮은 이들의 생산성 때문에 전체 경제가 주춤하고 있다고 말했다. OECD 연구를 통해 미국 등 23개 선진국을 조사한 그는 “기술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고 많은 회사들이 여기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어떤 면에서, OECD의 발견은 희망적이다. 곧 가장 우수한 기업들만이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최근의 기술적 혁신을 다른 기업들도 활용한다면 전체 생산성을 크게 높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앤드류스는 대부분의 기업이 이러한 신기술을 따라잡지 못할 것이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업 기회가 생각만큼 빠르게 하위 기업들로 퍼져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명백하지 않다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이 효율적으로 전파될 정도로 오늘날의 경제가 역동적이지는 않은 듯 하다.

이는 우리가 50대 스마트 기업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준다. 적어도 이 목록에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기업은 없다.

앤드류스팀의 연구는 우리가 왜 더 나은 사업 환경, 즉 스타트업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오늘날 대기업은 더 빠르게 성장하지만 금전적 보상을 받는 사람의 수는 줄고 있다. 이런 경향이 반드시 지속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매우 이해하고 사용하기 복잡한 인공지능 같은 기술의 발전은 이같은 차이를 더 벌릴 지도 모른다. 동시에, 신기술은 새로운 기업들이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시장을 창출할 충분한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혁신의 최전선을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 기업들이 필요하다.

올해 50대 스마트 기업에 오른 이들을 축하하며, 다시 한 번 지식과 그 지식이 만들어내는 부, 두 가지 모두를 더 넓게 확산시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생각한다.

 

2017 가장 스마트한 기업 50 

1. 엔비디아

게임용으로 개발된 칩을 딥러닝, 자율주행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다.

30억 달러: 새로운 칩을 만드는데 사용한 연구개발비

 

2. 스페이스X

 번 사용한 로켓을 지상에 다시 착륙, 재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우주 여행의 경제학을 바꾸고 있다.

10%: 재활용 로켓에 동의하는 승객들이 얻게 될 할인 조건

 

 

3. 아마존

음성 비서인 알렉사를 전화기와 자동차 등에 보급했고 아마존 고를 이용한 무인 인공지능 편의점을 만들고 있다.

12,000: 개발자들이 알렉사와 연동시킨 프로그램의 수

 

4. 23앤미

올해 미국 FDA는 23앤미가 고객의 DNA가 특정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음을 말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100만 이상: 자신의 유전정보를 과학 연구에 사용하도록 동의한 고객 수

5. 알파벳

 

안드로이드, 가상 현실, 자율주행 자동차 부문의 혁신과 함께 인공지능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40%: 자회사인 딥마인드의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해 절약했다는 데이터 센터 냉각 에너지의 양

 

6. 아이플라이텍

중국의 시리에 해당하는 음성서비스를 만든다. 방언, 속어, 배경의 잡음 등에도 불구, 중국어와 12가지 언어를 놀라운 정확도로 통역하는 인공지능 기반 휴대용 실시간 통역장치를 만든다.

70%: 아이플라이텍의 중국 음성 기반 기술 시장 점유율

 

7. 카이트 파마

환자의 혈액 세포를 이용해 암과 싸우게 만드는 실험적인 면역치료가 FDA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

31%: 림프종으로 심한 고통을겪던 이들 중 카이트파마의 치료를 한 번을 받은 후 6개월간 재발하지 않은 환자의 비율

 

8. 텐센트

자사의 최고 인기 대화 플랫폼인 위챗을 작은 프로그램들이 돌아가는 가상의 운영체제로 바꾸고 있다.

50%: 위챗의 7억 7000만 사용자 중 하루에 적어도 90분 이상 위챗을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

 

9. 리제네론

강력한 신약개발과 기록 추적 능력을 가진 이 바이오 테크 회사는 눈 등의 질병을 치료하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천식 치료제, 진통제 등을 시험하고 있다.

500,000명: 리제네론의 유전자 분석을 도와주고 있는 영국의 자원자 수

 

10. 스파크 테라퓨틱스

이들이 개발한 실명치료법은 유전병 치료를 위해 미국에서 허가된 최초의 유전자 치료법이 될 수 있다.

3만분의 1: 레버씨 시신경 위축증에 걸릴 확률의 추정치

 

11. 페이스++

사기 방지와 얼굴인증 결제 등에 얼굴 인식기술을 선구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106개: 이들이 사용하는 얼굴의 최대 인식점 수

 

12. 퍼스트솔라

카드뮴 텔루라이드(CdTe) 전지 기술을 갖고 있으며 미국에서 진행 중인 가장 큰 다섯 개 태양광 프로젝트 중 셋을 진행하고 있다.

29억 달러: 2017년 예상 매출

 

13. 인텔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 회사 인수는 인텔이 신기술을 받아들이는데 열심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46%: 총 매출중 CPU 이외의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

 

14. 쿼너지 시스템스

자율주행에 꼭 필요한 라이다를 반도체를 이용, 기존의 방식보다 더 저렴하고 작게 만든다.

250달러: 자율주행 자동차에 쓰이는 쿼너지시스템스의 S3 라이다 센서 가격

 

15. 베스타스 윈드시스템스

 

지난해 GE를 추월해 미국 최대 풍력발전 사업자가 됐으며 에너지 저장장치에도 투자하고 있다.

14분기: 순이익을 내고 있는 연속된 사분기

 

 

 

16. 애플

인기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팔아 돈을 버는 동시에 인공지능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미국 내 제조공정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2570억 달러: 대차대조표상 현금이 GE의 시장가치보다 높다.

 

17. 머크

무엇보다도, FDA는 종양 발생 부위가 아니라 종양의 유전적 특성을 기반으로 암을 치료하는 면역치료 요법인 키트루다를 허가했다.

390억 달러: 키트루다 효과를 포함한 2017년 예상 매출

 

18. 카본

새로운 3D프린팅 기술은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

100,000: 아디다스가 2018년 말까지 카본테크놀로지의 기술을 이용해 프린팅 할 신발의 숫자

 

19. 데스크탑 메탈

벤처캐피탈과 GE, 알파벳 등에서 투자 받은 천억 원에 가까운 돈으로 금속을 싸고 빠르게 3D프린팅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12만 달러: 오는 9월 배송을 시작할 첫 번째 3D프린터의 가격

 

20. 이오니스제약

척수근육위축이라는 희귀병을 위한 RNA 약을 허가받았다.

36 이상: 현재 개발 중인 RNA 기반 약의 수

 

21. 가말론

기계 학습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코드와 알고리즘을 스스로 작성하고 수정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100 배: 다른 기계 학습 방법에 비해 이들의 기술이 가진 효율

 

22. 일루미나

지난해 가을 매출 하락 이후 공개한 새 기계인 노바섹은 48명의 전체 인간 게놈을 이틀 반 만에 분석할 수 있고 유전자 분석 비용을 100달러까지 낮출 전망이다.

85만 달러: 새로 출시한 두 노바섹 모델 중 저렴한 제품의 가격

 

23. 페이스북

가짜 뉴스, 라이브 중계, 차별적 광고에 대한 논란과 오큘러스VR의 부진한 매출에도 불구, 인공지능과 VR의 응용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역시 승승장구 하고 있다.

20개: 인공지능 연구 도구인ParlAI가 보유한 자연어 데이터의 수

 

24. 유다시티

MOOC에서 기업이 직무에 맞게 수업을 설계하는 사업모델을 발견하고 기업과 학생, 졸업생을 연결하고 있다.

15개: 특정 직업의 기술에 제공하는 ‘나노 학위’의 수

 

25. DJI

 

소비자용 드론 분야에서 계속 혁신하고 있으며 기업용 드론에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50%: 북미 시장 예측 점유율

 

 

26. 메르카도리브레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큰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휴대용 POS 거래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메르카도파고 온라인 결제 도구를 이용하면 이용자가 현금을 입금할 수 있다.

1억 8200만: 등록된 사용자의 숫자. 지난해 보다 20% 증가한 수치

 

27.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분야의 빠른 성장은 이 소프트웨어 기업의 PC 판매 의존성을 낮췄다. 양자 컴퓨터 전문가팀의 규모를 확대, 상용 양자 컴퓨터 개발을 위해 구글, IBM과 경쟁하고 있다.

150억 달러: 올해 클라우드 사업에서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매출

 

28. 리게티 컴퓨팅

스타트업이지만 미국 베이 에이리어에 공장을 보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양자컴퓨팅에 대한 야심찬 접근을 통해 쉽게 상용화 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하려고 한다.

6400만 달러: 지난 해 이들이 받은 투자금

 

29. 킨드레드 AI

기계와 인간이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인간과 로봇의 힘을 결합한 엑소스켈레톤(외골격 로봇)을 만든다.

몰입형 원격조종: 인간이 웨어러블 장치를 이용해 로봇을 조종하는 이 회사의 개발기술

 

30. 소피아 제네틱스

데이터 기반 의학의 선구자로 DNA 분석결과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종양학, 심장의학 등의 진단에 활용한다.

106,000: 지금까지 검사한 환자의 수

 

31. 테슬라

자율주행의 한계, 자동차 정비문제, 태양에너지 전략에 대한 염려, 자동차 생산 능력 등의 문제가 있지만, 공동 창업자 엘론 머스크는 계속 새로운 모험을 시도하고 있다. 네바다의 ‘기가팩토리’는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다.

40만 이상: 가장 저렴한 모델 3을 주문한 이들의 수

 

32. 옥스포드 나노포어

지난 12년 동안 2억 달러를 투자해 개발한 저렴하고 휴대 가능한 유전자 분석기가 남극과 우주에서 사용됐다. 이제 현장에서 진단과 세균 검출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882,000 글자: 이 기계가 하나의 DNA 가닥에서 연속해서 읽을 수 있는 길이

 

33. 폭스콘

자사의 공장을 저비용 인력 중심에서 로봇의 활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변화시켜 중국의 제조업이 지향하는 방향을 알려줬다.

60,000개: 중국 공장 하나에서 자동화에 의해 사라진 일자리의 수

 

34. 엠코파

이들의 태양 전력 종량제 모델은 아프리카 시장에 적합하며 지역 통신 시장을 주도하는 사파리콤을 통해 매출을 늘리고 있다.

500,000: 올해 봄에 연결된 가정의 수

 

35. 포올시큐어

아직 스타트업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해 8월 미 국방성이 주최한 자율적으로 소프트웨어 보안 문제를 파악해 해결하는 봇 프로그램 대회에서 우승한 뒤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4: 네트워크 기기에서 한 번의 시도로 발견할 수 있는 취약점의 수

 

36. 플립카트

이베이의 5억 달러 투자를 포함, 경쟁이 치열한 인도 온라인 시장을 평정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116억 달러: 인도의 어떤 온라인 시장 스타트업보다 높은, 이 회사의 현재 가치

 

37. 블루버드 바이오

유전자 치료 분야를 선도하며, T세포를 이용해 암과 다른 질병을 인식하고 처리하는 치료법에 특화되어 있다. 겸형 적혈구 빈혈증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6%: 지난 해 주가 상승 폭

 

38. 아디다스

올해 독일 안스바흐의 로봇 중심 공장에서 주문형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미국 아틀란타에 두 번째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3억: 아디다스가 매년 만드는 신발의 수, 주로 아시아에서 소비된다.

 

 

39. IBM

양자컴퓨터 같은 장기과제에 도전하면서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기술도 시도하고 있다.

400: IBM의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기업의 숫자

 

40. 제너럴 일렉트릭

풍력과 재생 에너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그리고 다른 사업 분야에 기술혁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사업에 도입하려 하고 있다.

60,000개: GE가 말하는 202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될 제트 엔진의 수

 

41. 알리바바

특별한 산업의 상품 등 알리바바 클라우드 플랫폼에 인공 지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중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열었다.

57%: 알리바바의 중국 온라인 시장 점유율

 

42. HTC

경영진의 변화와 재정적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가상현실의 전망이 밝고 중국의 열정적인 VR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

1,500개: HTC 비브를 위해 외부 개발자들이 만든 콘텐츠의 수

 

43. 블루프리즘

블루프리즘의 소프트웨어는 은행과 보험회사들에게 인공지능을 이용한 백오피스 업무 처리를 하도록 도와준다.

189개: 2016년 맺은 계약 수. 2015년의 4배가 넘는다.

 

44. 아프리카 인터넷 그룹

이 온라인 플랫폼은 쇼핑, 여행, 음식 배달, 부동산 판매, 자동차 렌탈 등 모든 고객용 웹 서비스를 주미아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모아두었다.

500,000개: 주미아 플랫폼을 이용하는 아프리카 회사 수

 

45. 베리타스 제네틱스

저명한 연구자들이 설립하고 중국과 미국 제약회사의 투자를 받은 이들은 1000달러로 한 사람의 유전자를 분석하고 해석해준다. 2017년, 중국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1,250개: 부모에게 알려주는 신생아의 유전자가 가진 특징과 위험의 수

 

46. 다임러

올해 전기로만 움직이는 소형 트럭으로 배달을 시작하며 차량간의 연결과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200km: 다임러가 만든, 리튬 배터리로 움직이는 트럭의 주행거리

 

 

47. 세일즈포스

문서 요약을 위한 만든 알고리즘처럼 인공지능 기반 도구를 사용하려는 이용자들을 대규모 이용자 기반으로 전환시키려 한다.

20%: 고객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48. 스냅

이들이 출시한 안경은 아직 대박을 치지 못했지만 필터 기능과 사교적 목적의 컴퓨터 비전, 증강 현실 시도 등은 오락용 제품으로 성공하고 있다.

30억: 사용자가 매일 만드는 스냅의 수

 

49. 앤트 파이낸셜

이들의 알리페이 사업은 중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인도, 한국 등 새로운 시장을 엿보고 있다. 대출 심사에 인공 지능을 사용하거나 백오피스 업무의 보안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등의 시도를 하고 있다.

4억 5000만명: 연간 활성 사용자 수

 

50. 바이두

인공지능 분야를 이끄는 저명한 학자인 앤드류 응이 떠났지만, 중국의 새 국립 딥러닝 연구소를 포함, 이 분야의 중요한 일들을 수행하고 있다.

1,700명: 인공 지능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의 수


<본 기사는 테크M 제52호(2017년 8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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