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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테크&가젯] 60초 만에 모든 자전거를 전동으로?

2017-08-06이석원 벤처스퀘어 기자

 

‘어반엑스’는 어떤 자전거라도 60초 만에 전동 제품으로 변신시킬 수 있게 해주는 제품.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앞바퀴에 어반엑스를 장착한 뒤 핸들 스로틀을 설치하고 케이블만 바퀴에 연결하면 된다. 제조사 측 설명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 중인 일반 자전거 중 99%를 전동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어반엑스(UrbanX) www.indiegogo.com 미정

 

어반엑스는 100% 전동 모드, 페달과 전동을 함께 쓰는 페달 보조 모드, 일반 자전거 모드 3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자전거 속도 역시 3단계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기능 설정은 모바일앱으로 원격 처리할 수 있는 건 물론이다.

그 밖에 배터리가 작아 주행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다. 일반 전기 자전거보다 절반 이하 비용으로 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이로드 i6’은 토종 전동 킥보드다. 이 제품의 최고 속도는 시속 25㎞이며 연속주행 가능 거리는 15㎞다. 이를 위해 내부에는 5200㎃h짜리 리튬이온 배터리를 곁들였다. 최대 하중도 100㎏으로 넉넉하지만 본체 무게는 8.8㎏으로 가볍다.

 

아이로드 i6(iroad i6) www.wadiz.kr 미정

 

아이로드 i6은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이뤄져 있고 진주펄 광택 마감 처리를 곁들였다. 또 주요 부품은 본체 아래쪽에 집중 배치해 무게 중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슬림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안전 버튼과 레버를 더한 폴딩 시스템을 이용하면 안전하면서 손쉽게 접거나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버튼 하나로 전원이나 가속 모드 설정, 조명 기능을 모두 제어할 수 있다. 그 밖에 LED 조명으로 야간 운전이 가능하고 듀얼 브레이크 시스템, 펑크 걱정이 없는 솔리드 타입 6인치 타이어 등을 갖췄고 IP55 방수방진등급도 만족한다.

 

Point

요즘 전동 킥보드가 심심찮게 눈에 띈다. 전동 킥보드는 보통 5㎞ 이하 단거리를 이동할 때 보조이동수단으로 활용한다.

하지만 더 관심이 가는 대목은 자전거 혹은 전동킥보드 같은 제품이 퍼스널 모빌리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버를 비롯한 차량 공유 시대가 열리면서 포드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 제조사도 스쿠터나 전동킥보드를 개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라스트 원마일을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본 기사는 테크M 제52호(2017년 8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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