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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테크&가젯] 움직임 알아채는 조명, 1년 가는 배터리

Outdoor

2017-07-15이석원 벤처스퀘어 기자

리버(RIVER)  www.indiegogo.com  가격미정

   이젠 전기 없는 캠핑장은 생각하기 어렵다. ‘리버’는 이런 트렌트에 딱 맞는 제품. 축전 기간이 무려 1년에 달하는 휴대용 배터리다. 이 제품의 무게는 4.98㎏. 용량을 감안하면 휴대성까지 고려했다고 할 수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은 11만6000㎃h다. 이 정도라면 스마트폰은 30회, 노트북은 최대 5회 충전할 수 있다. 미니 냉장고 같은 걸 쓴다면 10시간은 거뜬하다는 설명. 최대 출력 용량은 500W다.

  본체에는 USB 2.0과 USB, USB 타입C는 물론 AC와 DC, 12V 차량용 포트 등을 갖춰 활용도를 넓힐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동시 충전 지원 대수는 11대다. 물론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앞서 밝혔듯 1년에 달하는 축전 기간이다. 덕분에 캠핑장 뿐 아니라 평상시 비상용으로 구비해둘 수도 있다.

 

엠스틱(Mstick) www.kickstarter.com  가격미정

 ‘엠스틱’은 휴대성을 강조한 만능 LED 조명이다. 크기는 작지만 기능은 야무지다. 본체에는 G센서를 내장해 사용자 움직임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색상이나 점멸 패턴을 바꿀 수 있는 건 물론. 이모티콘이나 단문을 모바일 앱으로 미리 설정해두면 스틱 형태 본체를 흔들어 해당 문장이 빛 속에 떠오르게 할 수도 있다. 엠스틱은 이렇게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와 블루투스 무선통신으로 연동, 사용자 정의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밝기 조절도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다.

  엠스틱은 아침 알람과 연동해 조명 효과를 주거나 자전거 안장 뒤에 붙여 안전용, 캠핑장 야외 조명, 셀카 촬영용 조명, 요리용 타이머, 음악과 연동한 사운드 시각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본체에 자석을 내장해 철제 플레이트 같은 곳에 곧바로 붙일 수 있는 것도 편의성을 높여준다.

 

Point

  캠핑을 비롯한 아웃도어 시장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캠핑 시장의 경우 국내에서 5년 동안 3000%에 달하는 고성장을 거듭해왔다고 한다. 덕분에 캠핑용품 시장도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눈길을 끄는 건 휴대용 프로젝터 같은 제품이 인기를 끈 점에서 알 수 있듯 전기 전자 제품이 많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엠스틱처럼 다용도 조명은 물론이고 리버 같은 휴대용 배터리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테크M 제51호(2017년 7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