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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테크M 추천 5월의 영화

2017-05-02정리 = 신재희 인턴기자


대립군

임진왜란의 화마 속에 나라를 버리고 도망간 선조. 선조를 대신해 조정을 이끄는 광해군(여진구). 왕이 되고 싶지 않은 광해군은 생계 유지를 위해 돈을 받고 다른 사람의 군역을 대신 해주는 대립군과 만나게 된다. 이들의 여정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왕과 민초의 관계. 그리고 왕이라는 인간. 혼란스러운 전란의 시대 속 비춰지지 않았던 왕과 운명을 같이한 대립군의 이야기를 뒤따라 가본다.

5월 31일 개봉

 


목소리의 형태

짓궂은 장난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이시다 쇼야. 쇼야는 새로 전학 온 청각장애인 친구 니시미야 쇼코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너무나 심한 괴롭힘에 쇼코는 전학을 가게 되고 쇼야 역시 외톨이로 남는다. 초등학생 시절 서로에게 상처가 됐던 괴롭힘의 끝은 서로에게 무슨 의미였을까. 6년의 세월이 흐른 뒤 다시 만난 둘에게 서로의 진정한 목소리는 어떤 형태로 전해질까?  

5월 9일 재개봉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믿음이 존재해야 배신도 성립한다. 교도소에서 만난 재호(설경구)와 현수(임시완)는 믿음과 의리로 끈끈한 관계를 다지고, 출소 후 범죄조직의 1인자를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새로운 사실과 야망은 둘의 믿음을 흔들리게 하는데….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할 것인가, 아니면 더욱 더 강한 믿음이 생길 것인가. 믿음과 배신 사이를 넘나드는 두 남자의 이야기. 

5월 개봉

 


언노운 걸

진료시간이 한 시간이나 지난 시간. 누군가가 병원의 문을 두드리지만 의사 제니(아델 에넬)는 환자를 받지 않고 지나친다. 하지만 지난 밤 찾아와서 병원 문을 두드리던 소녀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제니는 겉잡을 수없는 죄책감에 빠지게 된다. 죽음을 지연시켜야 할 의무를 지닌 의사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했지만 죽은 소녀가 세상에 분명히 존재하다 사라졌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제니는 소녀의 정체를 추적한다. 인간애에 대한 집요하고 신랄한 단면을 마주하게 된다.

5월 개봉 


[테크M = 신재희 인턴기자 (jaehee@mtn.co.kr)]

<본 기사는 테크M 제49호(2017년 5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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