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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테크M 추천 3월의 영화

2017-02-26신재희 인턴기자

 

 

로건

초능력을 가진 돌연변이 집단인 엑스맨이 세상에서 자취를 감춘 가까운 미래. 재생능력을 잃어감에 따라 늙어가는 로건(울버린)은 엑스맨의 리더였던 사비에 교수와 함께 조용한 삶을 살고 있다. 이들의 조용한 삶에 끼어든 돌연변이 소녀 로라. 자신과 닮은 소녀의 손을 잡아주는 로건. 하지만 로라를 쫓는 정체불명의 집단이 등장하게 되고, 로건은 소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다. 로건과 로라의 화려한 감성 액션이 펼쳐진다.

3월 1일 개봉

 

 

 

밀리언 달러 베이비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진부한 권투영화의 스토리를 배반한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을 극복해서 끝내는 승리와 사랑을 얻는 뻔한 스토리를 지양하기 때문이다. 매기(힐러리 스웽크)는 늦은 나이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권투를 배우길 원한다. 이를 반대하던 트레이너 프랭키(클린턴 이스트우드)는 결국 그녀의 코치가 된다. 이들은 권투를 통해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던진다. 어쩌면 너무나도 가혹하지만 희망이 있을지 모르는, 그들이 만들어 내는 삶의 의미란 무엇일까.

3월 8일 재개봉

 

 

프리즌

어둠이 깔리고 교도소 문이 열린다. 교도소 문을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죄수. 그들은 교도소를 나와 완전범죄를 저지르고 유유히 교도소로 돌아간다. 이들의 왕이자 완전범죄를 주도하는 익호(한석규). 이곳에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입소하게 된다. 익호의 눈에 띈 유건은 새로운 범죄에 가담하기 시작한다.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그들과 함께하는 유건. 이들을 앞세우며 세상을 가지려는 익호. 세상과 단절돼 있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아이러니한 교도소 안을 들여다본다.

3월 23일 개봉

 

 

해빙

정노인(신구)이 수면내시경 중 가수면 상태에서 흘린 살인 고백. 이를 들은 의사 승훈(조진웅)은 정노인과 그의 아들 성근(김대명)에게 의심을 품는다. 의심이 커질수록 승훈은 그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이 때 한강 얼음이 녹으며 머리 없는 여자 시체가 떠오르는데…. 미제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했던 이 지역에 다시 한 번 공포가 찾아온다. 승훈은 자신을 찾아왔던 전처가 실종되자,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영화 제목처럼 얼음 속에 갇혀있던 진실이 녹아내린다.

3월 1일 개봉 

 

[테크M = 신재희 인턴기자 (jaehee@mtn.co.kr)]

 

<본 기사는 테크M 제47호(2017년 3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