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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사에 자율주행 기술 제공하는 모빌아이

장길수 IT칼럼니스트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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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장착된 모빌아이의 지능형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자동차에 장착된 모빌아이의 지능형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테크M = 장길수 IT칼럼니스트]

1999년 설립된 이스라엘 기업 모빌아이(Mobileye)는 세계 지능형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업체다.

2014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 이스라엘 기업이 추진한 기업공개(IPO) 사례 가운데 가장 큰 성공을 거두면서 유명세를 탔다. 당시 IPO로 무려 1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 자금을 끌어들이는 저력을 보여줬다.

모빌아이의 핵심 기술인 지능형 ADAS는 전방충돌경고(FCW), 보행자 충돌경고(PCW), 차선이탈경고(LDW), 지능형 전조등제어(IHC), 속도제한 표시(SLI) 등을 지원한다.

전후방 주시나 보행자 인식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 대형 트럭이나 버스에 장착하는 ‘모빌아이 쉴드플러스(Mobileye Shield+)’, 일반 승용차에 많이 장착하는 ADAS 디바이스 ‘모빌아이 560’ 등이 주력이다. 세계 ADAS 시장의 80%를 점유할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빌아이의 핵심 기술은 ‘아이Q(EyeQ)’라고 불리는 칩셋에 담겨있다. 모빌아이의 카메라 기반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과 ADAS 기능이 바로 아이Q 프로세서 상에서 작동한다.

원래 모빌아이는 창업 이후 카메라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만으로 차량 및 도로, 그리고 주변 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비전시스템 개발에 주력했다.

창업과 함께 이스라엘 기술이전 전문기업인 이숨으로부터 기술을 일부 이전받아 모빌아이의 핵심 프로세서인 아이Q를 개발했다. 다른 기업들이 레이더, 라이더,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주변의 이미지를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온 것과는 다른 접근 방법이다.

모빌아이는 창업 초기에 BMW, GM, 볼보 등 완성차 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제품을 공급했으나 2007년부터는 애프터 마켓에도 진출해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한국 지사는 2014년 설립됐다. 국토교통부가 2017년부터 신형 대형승합 화물 차량에 자동비상제동장치(AEBS)와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등 교통안전장치의 장착을 의무화하면서 모빌아이 ADAS는 국내에서도 본격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렌터카와 택시업계가 모빌아이의 ADAS를 도입 중이라고 한다.

최근 모빌아이는 테슬라자동차의 ‘모델S’가 대형 트레일러와 충돌하면서 더욱 주목을 끌었다. 모델S는 반자율주행 모드인 ‘오토파일럿’ 기능 구현을 위해 ‘아이Q3’를 채택하고 있는데, 오토파일럿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운전자 사망사건이 발생, 테슬라와 모빌아이의 밀월관계에 균열이 생겼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올해 3월 비밀스럽게 이스라엘의 모빌아이 시설을 둘러보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으나 이 사건으로 일단 파트너 관계는 종료됐다.


모빌아이 ADAS의 보행자 인식 기능

(모빌아이 ADAS의 보행자 인식 기능)


테슬라 악재에도 협력 기업 증가
하지만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모빌아이와 자율주행차 개발업체 간 전략적인 제휴는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다. 그만큼 모빌아이의 기술력에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신뢰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테슬라자동차 사고 이후 이뤄진 BMW와의 제휴는 상당히 의미가 크다. BMW는 모빌아이, 인텔과 협력해 자율주행차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넥스트(iNext)’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까지 ‘고도 자율주행차(HAD, Highly Automated Driving Vehicle)’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BMW는 자율주행차 레벨3에서 레벨5까지를 아우르는 산업 표준을 만들고 자율주행차에 관한 오픈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는데, 그대로 실현된다면 자율주행차 산업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모빌아이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인 델파이와도 레벨4와 레벨5 수준의 자율주행차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차원의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내년에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소개하고, 2019년 양산체제를 준비할 계획이다. 모빌아이와 델파이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할 자금력이 없는 중소 규모의 자동차 제작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빌아이는 GM, 폭스바겐 등에 이어 지난 2월 닛산 자동차에 자사의 ‘도로경험관리(REM)’ 기술을 통합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닛산은 프랑스 르노와 전략적인 동맹관계에 있다. 모빌아이는 현대모비스와도 ADAS에 필요한 반도체 칩과 알고리즘 공급협약을 포함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모빌아이는 자율주행 관련 부품 업체와의 협력관계도 공고히 하고 있다. 운전지원시스템 및 레이저 스캐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발레오와 협력해 모빌아이의 아이Q 프로세서와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발레오의 운전자지원 센서 포트폴리오와 결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센서 융합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5세대 SoC인 ‘아이Q5’를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는 2005년부터 개발 및 생산 협력 관계를 갖고 있을 정도도 오래된 전략적인 동반자다. 양사는 2018년 상반기 아이Q5의 엔지니어링 샘플을 내놓을 계획이다.

아이Q5는 2020년 ‘완전한 자율주행차(FAD, Fully Autonomous Driving)’ 개발을 위한 센서 융합 중앙컴퓨터 역할을 하게 된다. 아이Q5는 현재 4세대 아이Q4 대비 8배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력 소비량은 5W 미만으로 자연냉각(passive cooling)이 가능해 새로운 혁신 기술로 부상할 전망이다.


모빌아이와 BMW, 인텔은 자율주행차 플래그십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지난 1월 발표했다.  (오른쪽부터)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창업자, 헤럴드 크루거 BMW AG 경영이사회 의장,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CEO

(모빌아이와 BMW, 인텔은 자율주행차 플래그십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지난 1월 발표했다. (오른쪽부터)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창업자, 헤럴드 크루거 BMW AG 경영이사회 의장,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CEO)


신기술, 가격경쟁력 제고 과제
최근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서고 있는 업체들이 이스라엘의 자율주행 관련 기술 보유업체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도 이례적이다.

포드자동차는 2021년까지 핸들과 페달이 없는 FAD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같은 계획의 일환으로 이스라엘의 머신러닝 업체인 SAIPS를 인수했다. 자동차 공유서비스업체인 우버는 이스라엘 자율주행 트럭업체인 오토를 인수했다. BMW와 협력 체제를 구축한 모빌아이도 이스라엘 기업이다.

이들 이스라엘 업체 가운데 외부업체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업체가 바로 모빌아이다. 비교적 업력이 길고 우수한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업체와 오랫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모빌아이 등 이스라엘 업체들이 부상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텔라비브에 위치한 벤처캐피털인 버텍스 벤처스의 관계자는 “이스라엘 업체들이 산업계 전반적으로 학제적인 연구 접근(multidisciplinary approach) 방식을 통해 탁월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율주행 또는 스마트 자동차 개발에는 컴퓨터 비전, 3D센싱, 비디오 및 이미지 프로세싱, 실시간 정보 처리 등이 중요한데 이스라엘 기업들이 이들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모빌아이의 성공요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은 점입가경이다. 업체 간 합종연횡도 매우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센서 융합 기술의 등장, 라이더 등 신기술의 가격 경쟁력 제고 등의 요인이 부각되고 있다. 모빌아이에게는 새로운 도전 과제다.



<본 기사는 테크M 제42호(2016년10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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