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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가젯] 윙크만 하면 찰칵, 별자리 알려주는 카메라

2016-09-04이석원 테크홀릭 기자

Blincam  www.blincam.com  미정

(Blincam www.blincam.com 미정)

 



‘블린캠’은 일반 안경 옆면에 장착하는 스틱형 카메라다. 이 제품의 가장 장점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평소에 쓰던 안경에 간편하게 끼울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시야다. 실제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과 가까운 화각과 시야로 원하는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다.

촬영방법도 간단하다. 사진을 촬영하려면 윙크만 해도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담을 수 있다. 덕분에 스마트폰을 일일이 꺼낼 필요 없이 자전거를 탄 상태에서도 윙크만 하면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블린캠은 이를 위해 윙크를 인식하는 센서를 갖추고 있다.

이 제품으로 찍은 사진은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동, 확인할 수 있는 건 물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Tiny1  www.indiegogo.com 미정

(Tiny1 www.indiegogo.com 미정)

 

‘타이니1’은 주머니에 넣어둘 수 있을 만큼 작은 천체 촬영 카메라다. 보통 천체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값비싼 건 물론 덩치가 큰 장비를 요구한다. 이에 비해 이 제품은 콤팩트 카메라 크기에 불과하지만 고품질 천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은 표준 어댑터를 갖추고 있어 다른 기업이 선보인 렌즈나 천체 망원경 등과 연결할 수 있다. 고성능 제품과 조합해 촬영할 수 있다는 얘기다. 본체 뒤쪽에는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쾌적한 촬영을 돕는 건 물론이다.

재미있는 건 파인더만 돌리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촬영 중인 별에 해당하는 별자리를 표시해준다는 것이다. 별자리 모드를 지원해 아이들에게 별자리를 알려줄 수도 있고 누구나 천체 사진을 손쉽게 찍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 제품은 그 밖에도 스마트폰과 연동해 촬영한 천체 사진을 스마트폰에 보내 저장하거나 소셜미디어에 공유할 수도 있다.

[Point]

이젠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라이프로그캠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1세컨드 에브리데이’처럼 매일 1초씩 영상을 잘라내서 연결해 자신만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라이프로그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앱도 있다. 카메라 역시 마찬가지. ‘스냅캠’이나 ‘내러티브 클립’ 같은 초소형 카메라는 클립을 이용해 셔츠 앞쪽에 걸어두고 30초마다 일상을 자동 촬영해주는 라이프로그 카메라를 표방한다.

이들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공유다. 자신의 생활 기록을 해줄 뿐 아니라 손쉽게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CA7CH 라이트박스’ 같은 제품도 그렇지만 SNS 공유를 넘어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도 있다. 앞으로 클라우드와 결합하면 자신만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본 기사는 테크M 제41호(2016년9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