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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지능정보기술연구원장에 김진형 SW정책연구소장 내정

2016-07-26강진규 기자


한국 인공지능(AI) 연구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지능정보기술연구원의 초대 원장(대표)에 김진형 소프트웨어(SW)정책연구소장이 내정됐다.

26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능정보기술연구원 초대 대표 공모 결과 김진형 소장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사실상 대표로 낙점 받아 이번 주 중 선임될 예정이다.

김진형 소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UCLA대학원에서 시스템공학 석사,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KAIST 교수, 앱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SW정책연구소장을 맡아 왔다.

지능정보기술연구원장 공모에는 3명이 응모했으며, 서류심사, 이사진 인터뷰, 이사회 심의 등 과정에서 김진형 소장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능정보기술연구원은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KT, 네이버, 한화생명 등 7개 기업이 30억 원씩 출자해 설립한 주식회사 연구소로, 한국의 인공지능 연구를 선도하고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개발,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SW정책연구소는 김진형 소장이 지능정보기술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길 경우 곧바로 소장 공모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중 SW정책연구소장 공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테크M = 강진규 기자 (viper@techm.kr)]